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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9

저탄고단 언두부 프렌치 토스트 와 샌드위치 만들어 다어어트 식단 만들기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두부를 엄청 좋아합니다. 몇 년 전만 하여도 두부가 천 원 안팎이었는데 지금은 2천~3천은 들여야 살 수 있고 장바구니 물가를 절실하게 느껴지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두부를 사면 간혹 얼려서 동태찌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편 스토랑 어남 선생님이 만든 언두부를 이용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대로 따라 했는데 저도 그 맛이 긍금 해지네요. 언두부는 식감이 두부와 달리 부드럽지 않고 살짝 거칠고 뻑뻑하다는 느낌을 가지는 식감이 있어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또 다른 식감을 주기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두부를 얼리면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데 그 속으로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또한 단위 부.. 2021. 8. 15.
집밥으로 최고인 해물 칼국수 보통 해물 칼국수를 막으려면 맛집을 찾아 맛있게 먹으면 되지만 코로나 시대에 외식은 참 두렵기도 하고 눈치도 보이기 마련인데요. 집에서 만들어 푸짐하게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때로는 피곤하고 지쳐도 부모란 자식이 맛있게 먹어줄때가 제일 행복하죠. 출장으로 늦게 들어오는 사랑꾼 낭군님을 위해 특급 준비에 들어 갔답니다. 맛집도 울고 갈 해물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 재료 ➡️ 호박, 양파, 감자, 당근, 버섯, 칼국수, 해산물(바지락조개, 오징어, 새우, 청양고추, (홍고추, 초록고추) 실패하지 않을 해물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1. 감자, 당근, 호박, 버섯을 채썰어 준비한다. 2. 바지락 조개는 박박 씻어 해감 시킨다. 3. 오징어와 새우를 깨끗이 씻어 준비 한다. 4. 다시마, 멸치, 파뿌리로 육수를 내.. 2021. 8. 4.
한 더위도 식혀 줄 끝내주는 콩국수 만들기~ 세상에 이런 맛 없을거야, 더위가 본격적으로 갈수록 몸은 쳐지고 시원한 무엇을 찾으려고 하는일이 다반사여서 늘 얼음 정수기가 열일을 하고 있죠.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이 최고 인기~ 그럼 오늘은 시원한 콩국수 만들어 먹어 보이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국수라면 자다가도 번쩍 일어 났는데 요즘 아이들은 먹을 음식이 많아서인가 국수 하면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그래도 오늘은 시원한 무엇이 땡기는지 콩국수 한다고 하니 웃으며 반겨 주네요. 어머님이 콩국수 해서 먹으라고 콩국물을 가져다 주셔서 콩국수 주셨기에 오늘 메뉴는 콩국수 입니다. 콩으로 만드는 콩국물 만들기 1. 콩을 깨끗이 씻어준다. 2. 씻어준 콩을 하루밤정도 불려 줍니다. 3. 불려준 콩을 껍질을 벗기고 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을 더해 줍니다.. 2021. 7. 24.
진짜 보약은 집밥, 맛없는 고등어자반도 맛있어 지는 고등어자반 맛있게 굽기 집밥이 최고 아무리 맛집이 맛있다 찾아 간들 집밥 마냥 할가요? 가느라 수고 기다리느라 수고 복작거리는 정신없는 틈에 끼어 소음 스트레스 받으며 네 목소리 크냐 내목소리 더 크겠냐 경쟁하듯 높아지는 소음에 솔직히 식당 가기 꺼리는 편입니다. 물론 안가는것은 내 취향이니 그런 재미에 가는 분들도 많죠. 저는 조용한 곳에서 오손 도손 가족과 이야기 나누며 은은한 음악속에 쟁그락 거리는 밥그릇 소리가 더 정겹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집밥이 맛있어 보이나 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뭐 먹을가 생각 중 고등어 자반을 꺼냈어요. 고등어 자반은 염기를 한 생선이므로 오래되면 살짝 쩔어 있어서 대체로 잘못 사면 맛이간 자반을 살때가 있죠. 그래도 이 방법만 쓰면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고.. 2021. 7. 19.
무쇄 가마솥 밥하기, 묵은지 넣은/ 돼지고기 콩비지찌개 요리 만들기 레시피 아침은 언제나 부지런을 떨지 않으면 시간에 쫒겨 갈팡질방하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출근하는 남편위해 일찍 일어났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콩비지를 만들거야~ 아침 무쇄가마솥밥 짓기 먼저 밥을 지어야 겠죠. 저는 전기밥솥보다 솥가마밥이 더 맛있고 그때 그때 해먹는 따뜻한 밥이 좋아 가마밥을 해먹는 답니다. 보통 가마솥밥이 어려워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하나 어렵지 않아요. 저만 따라 온다면 끄떡 없답니다. 먼저 폭풍같은 질주로 쌀을 씻어 줍니다. 쌀은 처음에는 먼지만 턴다는 마음으로 씻어주면 되고요. 두번째 부터는 알뜰하게 씻어 주세요. 세번째 물은 영양 덩어리 쌀물로 장물도 만들고 기름때도 제거할수 있는 착한 쌀물이기에 받아놔도 좋아요. 깨끗이 씻은 쌀은 솥에 넣어 물을 적당히 넣어 줍니다... 2021. 7. 17.
코로나로 외식 못하면 집에서 녹두 삼계탕 만들어 먹으면 되징. 초복 이웃님들 삼계탕 드셨나요? 예전 같으면 삼계탕 먹으러 외식 자리 예야하기 바빴는데 요즘 2년 째 외식하기 눈치 보이는 자리이기도 하고 나가기 꺼려지기도 하죠. 그래도 초복인데 삼계탕 빼놓고 지나칠수 없는 날입니다. 이제는 집에서 초복 맞이 해야 겠어요. 두산박과에 의하면 초복이란 첫째 복으로 여름 시초를 말합니다. 하지 이후 제 3경 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7월 19일 사이에 온다고 해요. 이 시기는 소서와 대서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 초복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보양식 아닐가 생각합니다. 녹두 삼계탕은 아주 간단하여 곰손도 만들수 있기에 접근성이 가깝다고 봐야 할것 같아요. 펜스토랑 어남선생님 녹두삼계탕이 제가 어릴때 부.. 2021. 7. 12.
🥘펜스토랑 류수영표 로제떡볶이 맛있게 만들어 먹기🥘 요즘 저는 펜스토랑 요리에 흠뻑 빠졌답니다. 이번에 류수영씨가 안해를 위해 개발한 로제 떡볶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고요. 🌺펜스토랑 류수셩표 로제 떡볶이 레시피 대공개🌺 🌻 주재료🌻 밀떡, 어묵, 소세지, 고추장, 대파, 사과잼, 설탕, 1. 솥에 물을 붓고 설탕과 소금을 1:1로 넣고 풀어준다. 솥의 용량이 다르므로 물의 양에 따라 설탕소금량을 조절해 주세요. 2. 설탕소금 푼 물에 밀떡을 넣고 약한 불에 (20~30분)불려주세요. 주의 사항 : 절대 끓으면 안됨. (약불에 불리는 용도로) 3. 그동안 대파와 어묵, 소시지를 이쁘게 썰어준다. 4.솥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준다. 4. 달군 팬에 대파와 간 마늘을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5. 파기름에 고추장 3숫가락 넣어.. 2021. 7. 4.
오늘은 뭐 먹을가? 🍲 감자요리 감자버터구이 먹지 감자 하나면 여러가지로 구미에 맞게 요리해 먹을수 있죠. 간만에 감자버터구이 간식을 만들어 먹어 볼가 하는데요. 감자 버터구이는 만들기 간단하여 자주 해먹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먼저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채로 삶습니다. 감자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간도 배고 좋으니 소금 약간 넣어 삶아 주세요. 너무 삶아지면 터지니 설렁하게 익으면 꺼내서 껍질을 바릅니다. 전 더 삶아져서 급히 얼음물에 식혔어요. 식힌 감자를 껍질을 벗기고 팬에 버터를 두른 후 감자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달콤 짭잘한 고속도로 휴계실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는 메뉴가 완성 됩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설탕과 소금을 뿌려주고 섞어주세요.마무리로 깨소금과 파슬리를 뿌려 줍니다. 맛있는 국민 반찬 감자버터구이가 완성 됐어요.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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