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건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30%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라고 하니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분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이번에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올림픽대로에 무단 횡단하는 커플이 구사일생으로 한 운전자의 급 정거에 의하여 살아났지만 그 운전자분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릴 거라 봅니다.
무개념 커플의 무단횡단 사고
밤도 아닌 대낮에 올림픽대로의 한 복판에서 무단 횡단하는 중년 커플에 의하여 사고를 당할 번한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한 운전자가 차분히 시속 50km로 운전하다가 올림픽대로 한 복판에서 무단 횡단하는 중년커플을 보고 바로 급 정거하여 스치듯 사고를 면하게 되었으며 그 커플 역시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고 합니다.
운저자분의 급 정거가 아니였다면 무개념 커플의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였습니다.
아마도 그 무개념 커플들은 달아났겠죠. 운전자분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목숨을 건진 무개념 커플들은 지금 발을 펴고 잠을 잘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운전자분은 그때 그 일이 생각나 운전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을진대 자기편 하자고 무단 횡단하는 무개념 커플들, 그것도 담도 크지 어떻게 그렇게 넓은 올림픽대로의 한 복판을 무단 횡단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순간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경험하지 않은 분은 아마도 그때의 트라우마를 상상조차 못 할 것입니다.
운전자분들의 운전하다 무단 횡단하는 사고를 당했을 때 그 사고로 인하여 받은 트라우마와 이번에 바뀌어 시행되는 보행자 보호 정책에 보험 할증에 과태료가 올라가고 형사처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아마도 운전자의 가족에게도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갑자기 급정거하다나니 차 안의 물건들의 흩어지고 밤잠도 못 주무셨을 운전자분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을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의 목격자는 이분 만이 아닌데요. 아마도 운전하다 보면 이런 무개념 무단횡단하는 분들에 의해 사고를 낼 번한 사건이 많을 거라 봅니다.
저도 얼마 전 회사를 가는데 한 중년 여자가 갑자기 도로를 가로질러 무단횡단을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그 여자의 가는 길을 살펴보니 길 건너 바로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아닌 가던 길 방향으로 곧바로 올라가네요.
조금만 가면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그 횡단보도를 지나는 거리를 가면서 왜 무단 횡단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보통 반대 켠 건물이 가깝거나 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 무단 횡단한다고 한다면 이 여인은 그냥 무단 횡단하는 것이 습관인 것 같더라고요,
특별히 급한 것도 아니고 가던 길 그대로 가는 길인데 왜 무단 횡단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당신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하여 애꿎은 운전자들의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더 나아가서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무단횡단을 할 만큼 그리 바쁘고 급한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보행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무개념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에 대한 벌칙도 강화하여 위험의 신호를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내 목숨을 담보로 하는 무단횡단은 당신 목숨뿐 아니라 운전자 분과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살인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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