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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5% 접종완료시 일상생활이 복귀할 수 있는 위드 코로나

by 돈 나무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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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기간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적응하면서 힘을 합쳐 오늘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언제까지 코로나로 지쳐있기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접종이 85%가 완료되는 올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위드 코로나로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종류

 

1.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의 전파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거리두기로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서 현재 우리가 실시하고 지키고 있는 방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서로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집합 금지, 등교 제한, 인원 제한, 영업시간제한 등 다양하게 해당이 되고 있죠.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래 하다 보면 경제가 무너지고 소비가 위축되며 특히 소상공인들과 개인의 생활에 큰 피해를 주기에 언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래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 개인적 거리두기

 

그러니 다른 방법의 거리두기가 필요한데요. 그것이 바로 개인적 거리두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 거리두기는 개개인의 전파를 차단하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자가격리 등이 있으며 여기에 더해 백신이 해당이 될 수가 있죠.

개인적 거리두기를 지금도 개인적인 위생수칙으로 늘 몸에 배도록 하고 있는 일이고 앞으로도 코로나에 걸리면 자가격리는 빠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는 것인데 워낙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백신의 우려로 꺼려하는 분들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백신 접종이 85%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위드 코로나 시대는 코앞에 와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3.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 경제 위 위기를 극복하고자 정부가 내놓은 코로나 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같이 병행하는 정책으로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다리기보다 공존을 준비하는 새로운 방역체계입니다.

지금 우리가 독감과 인플루엔자와 함께 살면서 해마다 백신을 맞는 것처럼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이 기고합니다.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장점과 부작용은 항상 존재하고 있죠.

백신 역시 100% 완벽한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 부작용이 따르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면서도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을 맞음으로 접종률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맞는다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 19 유행의 차단과 함께 발생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분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분들은 예방접종 효과를 기초 생산지 수분의 1이라는 공식을 적용해 30%대의 이를 때까지는 집단면역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30%대를 넘어서고 50%대에서 55%대에 들어서면 집단면역도 50%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기초생산지수가 2.0일 경우 백신 접종이 55% 이루어진다면 집합 금지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하여 더 나아가서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코로나 유행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80%가 넘으면 우리도 위드 코로나의 시대를 열고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정책도 같이 펴고 있다고 합니다.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우리 일상 하루빨리 평범한 어제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숨 막히게 살 수는 없는 것이죠.

앞으로 코로나 백신도 좋은 약이 개발되리라고 믿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미래에 닥칠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항상 대비하고 만단의 준비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시작일지도 모르죠,

더 크고 더 힘이 세고 더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할 것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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