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 때면 늘 찾아오는 건조한 날씨에 코는 마르고 목구멍은 따갑고 느끼는 찬 기운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사는 계절이어서 가습기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매일 청소하고 말리고 물을 넣고 하는 것 또한 보통일이 아닌지라 청소가 필요 없는 쿠오레 가열식 가습기가 인기를 안고 있는데요. 정말 쿠오레 가열식 가습기가 좋기는 한지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보기 위해 드디어 하나 장만했습니다.
겨울철 필수품인 가습기 고르는 팁
겨울이면 늘 감기를 달고 사는 귀염이 들을 위해 우리 집은 늘 가습기를 틀고 있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가습기는 음이온 가습기라 찬 가습이 올라와 화상의 위험과 전기세는 적게 먹을지는 모르지만 집안의 온도는 냉기로 가득 차고 매일 아침 청소를 하고 말리고 하는 것 또한 출근 준비에 아이들 챙기고 아침 챙기는 바쁜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뺏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물 투입구가 작아 청소를 해도 물을 넣고 흔들어 청소하는 용도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항상 찜찜하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가습기를 고르는 팁의 하나는 먼저 '물주입구가 넓어야 한다'입니다. 그래야 청소를 구석구석 깨끗이 씻을 수 있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마음이 놓이는 것이죠.
두 번째로 찬 공기가 나오니 방안 온도가 너무 떨어지기에 가열식이면서도 밖으로 나오는 가습의 온도는 화상의 위험이 없는 50~45도씨가 적당한 곳을 찾습니다.
세 번째로 가습의 량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고 방을 골고루 가습이 돌아갈 수 있는가입니다.
네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 살균이 되는가입니다.
나만의 가습기 고르는 팁
- 청소 입구가 넓어 청소가 수월해야 한다.
- 살균이 제대로 잘 되는 것을 고른다.
- 가습 온도가 화상을 입지 않을 만큼의 온도로 나오는 것을 고른다.
- 방안의 가습을 골고루 퍼지는 것을 고른다.
- 용량이 크고 사용이 편리해야 한다.
- 디자인이 이뻐야 한다.
나만의 가습기 고르는 팁을 골랐다면 이제는 이 요구조건에 맞는 상품을 골라야겠죠.
그래서 폭풍 검색으로 하나하나 살펴본 결과 딱 제가 찾는 제품이 보였습니다.
가열식이면서도 화상을 입지 않을 온도의 가습 온도와 살균이 되고 용량이 많은 것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쿠오레 가열식 가습기
쿠오레 가열식 가습기를 보는 순간 '이거다'하고 설명서를 읽어는 봤지만 그래도 후기가 없어 참 답답했습니다.
워낙 고가의 가격을 가진 만큼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지 써본 사람들의 후기가 필요했지만 안타깝게도 후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 용기 내어 믿고 구매하고 첫 구매 후기를 씁니다. 출시년월을 보니 2021년 11월 생산한 따끈따끈한 신상 상품이더라고요.
짜잔~ 드디어 도착한 쿠오레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보기에는 크지만 가정에 놓으면 보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과 나무 모양의 가습 길이 마치 선인장을 보는 것 같아요.
높이가 있으니 가습을 오래 해도 방바닥에 축축할 일이 없고 높이 멀리 골고루 가습량이 퍼질 수 있답니다.
리모컨이 있어 침대에서 마음대로 가습량과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우선 물통이 넓어 대용량의 물을 담을 수 있어 며칠 동안 쓸 수 있답니다.
쿠오레 가열식가습기 CHM-UV17W / 대용량가습기 /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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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로 끓여주고 uv램프 자외선 살균으로 2중으로 살균되니 위생적인 면에서 안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45℃로 가습량이 나오니 어린아이들이 있어 호기심에 손을 댄다고 하여도 화상을 입을 위험이 없으니 안심이었습니다. 또한 불순물을 걸러주는 신형 워터펌프가 장착이 되어 한 번 더 불순물을 걸러주어 가습을 해줍니다.
공성 능의 워터펌프 장착이 되어 누수를 방지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기에 혹시 모를 누수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꺼지거나 켜지고 예약이 설정을 할 수 있어 끄고 싶을 때나 켜고 싶을 때 리모컨이나 터치로 예약을 하고 자도 될 것 같아요.
17리터의 대용량의 물통이 있어 170시간이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니 물 보충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일은 없을 듯싶어요.
거기에 대용량의 물통을 옮기기 힘들 것을 생각하여 바퀴까지 있어 쿠오레 가습기를 옮길 때나 물통을 청소하고 물을 보출 할 때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습도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설정된 습도 값에 도달하면 멈추고 설정 습도량 이하로 떨어지면 가습을 다시 시작하는 똑똑한 가습 기능을 가졌더라고요.
무드등도 있어 밤에 부딪힐 일도 없었어요. 아로마 오일을 넣는 전용 트레이가 있어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은은한 향으로 잠도 솔솔 잘 오더라고요.
만일 공간이 협소하다면 짧은 노즐을 사용하고 공간이 넓은 장소에서 사용할 때에는 타워형 노줄을 사용하면 되기에 환경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가정, 회사, 병원,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인테리어도 되고 습도도 보장하고 너무 마음에 드는 쿠오레 가열 가습기입니다.
보시다시피 통이 크고 넓어 청소할 때 구석구석 닦을 수 있어 좋지만 워낙 100도씨로 살균하고 UV램프 살균하니 청소할 것도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모를 찜찜함을 덜기 위해서는 내 눈으로 확인하고 청소해야 속이 시원한 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저는 물을 보충할 때 이렇게 시원하게 샤워기를 대고 하니 금방 차고 좋더라고요.
물을 끓여주고 UV램프로 2중으로 살균해주니 청소는 안 해줘도 될 것 같아요. 청소가 귀찮거나 아침 출근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가습기입니다.
며칠에 한번 물이 없으면 물을 보충하는 것만 해준다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해결되니 이전에 쓰던 음이온 가습기를 버리고 쿠오레 가열 가습기를 선택한 것이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입하기 전에는 정보가 없어 많이 망설였는데 아마도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인것 같아요.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는 가장 첫 번째는 가습기를 트는 것이죠. 그런데 음이온 가습기를 틀면 찬기운이 나오기에 난방의 온도를 떨구어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가 좋다고 하죠. 그런데 가열식 가습기는 가습 온도가 높아 화상의 위험이 있어 많이 선택을 고려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가습기도 자동 살균되니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맞벌이 아침 준비가 바쁜 시간을 더 여유롭게 해주는 똑똑한 가습기를 만나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들도 목이 아프고 코가 막히다는 소리도 없이 너무 좋다고 하니 건강도 챙기고 청정한 공기도 챙기고 난방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의 가습기였습니다.
쿠오레 가열 가습기 장점과 단점
- 쿠오레 가열 가습기를 구입하고 쓰면서 장점으로 꼽자면 2중으로 살균을 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있어 가습기를 잘못 사용하면 돈 주고 병을 사는 격이 되기에 음이온 가습기를 쓸 때도 청결을 위해 많이 신경을 썼던 것인데 100℃로 끓여서 살균하고 UV램프로 가습이 나올 때 살균을 두 번 해주니 청소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화상을 입지 않도록 45℃의 온도로 가습을 해주니 방안이 따뜻하게 유지하고 난방비도 적게 들어 안전하고 가성비면에서 갑이었습니다.
- 물론 살균을 해주니 청소를 안 해도 되지만 가습기를 쓰지 않을 때 내부를 말리기 위해서라도 청소하고 싶을 때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 물통의 물의 량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용량이 크니 매일 물을 갈아줄 필요가 없이 며칠에 한번 채워주니 여유롭고 좋았어요.
- 리모컨이 있어 누워서도 컨트롤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 대용량의 물이 들어가도 힘들게 드는 일이 없이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을 할 수가 있어요.
- 화이트의 깔끔함과 나무의 모양을 가진 우아한 디자인이 더 가정에 인테리어의 효과를 내주어 빛이 납니다.
단점 : 쿠오레 가열 가습기가 내 마음을 쏙 빼가서인가요? 아직 단점을 찾지는 못했지만 가열식이라 전력소비가 얼마인지 가열 가습일 때 300W 소비라고 하니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이들을 위하여 제일 좋은 성능과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뽑은 이번 가습기는 디자인 성능 친환경적인 면이 제일 큰 만족을 느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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