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걱정되는 것 운전 사고인데요. 물론 많은 요인도 있지만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이죠.
그런데 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운전자 없는 차"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운전자 없는" 로보 택시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나요.
운전자 없는 완전 무인 자율 주행차.
현대차가 오는 31일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로보 택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차량의 실물은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1 IAA 모빌리티'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의 무인 자동차가 생겨나게 됨으로써 한국의 자랑이 아닐 수 없으며 저 같은 운전 미숙자들의 환영을 받을 획기적인 변화라 생각됩니다.
아이오닉 로보 택시는 공사 구역이나 침수 구역 등 사고 발생 시에도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어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원격 차량 지원'(RVA)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최초의 무인차를 선보이는 것만큼 안전에 많은 투자를 했을 거라 보면서 이번에 나오는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로 인하여 출퇴근길이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운전자 없는 완전 무인 자율 주행차가 있으면 좋은 점
- 우선 주차 대란에 걱정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혼자서 원하는 위치로 스스로 주차할 수 있으니 주차하는 시간을 아낄 것이며 로보 택시인 경우는 언제든지 바로 호출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에서 해방이 될 수 있다. 가끔 운전하다 보면 피곤이 쌓여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한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 자율 주행차가 있으면 차 안에서 휴식도 하고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 장점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고치기 힘든 행동이 바로 음주운전, 음주를 하여도 편하게 집으로 갈 수 있어 적어도 음주운전 사고는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차 안에서도 영화관에 온듯한 느낌으로 비디오를 감상하고 편하게 드라이브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단 우려되는 것은 원격조정이므로 해킹의 위험을 어떻게 대비하는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해킹으로의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대책도 마련되어 있으리라 보면서 더 강력한 보안 프로그램으로 해킹에 철저히 대비하리라 봅니다.
물론 아직은 완전체의 도로주행은 할 수 없지만 2023년에 달릴 무인 전기차의 안전문제만큼은 철저히 지켜 사고가 나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빨리 운전자 없는 무인 주행차 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출퇴근을 편하게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2023년을 기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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