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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징어 게임' 의 표절 논란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 까지 손을 뻗치다.

by 돈 나무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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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말과 설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발표된 때부터 시작된  표절논란에 이어 '오징어 게임'에 관련한 주가가 오르고 세계적 신드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등장하는 체육복이 중국이 원조다라는 억지 논란까지 아차 하면 따라 하다 걸리면 죽는 북한의 실 판이 '오징어 게임' 이를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중국 '오징어 게임' 표절 억지 주장

 

한국 영화가 넷플릭스에 출연하여 '오징어 게임'이 흥행의 속도를 가하자 말도 많고 탈이 많아지기 시작하며 일본의 표절로부터 시작하여 중국에서도 표절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어쨌기에 표절 논란이 있었나 보았더니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 참가자들의 입은 초록색 운동복을 두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웃다 배가 터질 일이 아닐 수 없는 데요.

중국에서 넷플릭스 서비스가 금지된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을 몰래 불법으로 드라마를 감상 했음에도 모자라 '오징어 게임'의 흥행을 기회로 게임 속 옷 들을 카피하여 팔아먹는 사람들이 이제는 그 옷도 자기네가 원조라고 하네요.

그러면 초록색 츄리닝이 정말 중국이 원조일까요?

 

중국은 2019년 개봉한 중국 영화 '선생님 좋아요'에서 배우 우징이 입고 있던 옷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201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연 배우 김수현 씨가 입은 초록색 운동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13년도에 김수현 씨가 입은 초록색 운동복이 '오징어 게임'속의 운동복과 같은 디자인이므로 원조는 누가 봐도 한국인데 말이죠.

지금 이 시국에 게임 속 운동복까지 표절이라고 들먹이는 이유가 뭘까요?

덩치는 큰데 비해 내세울 것 없고 보여 줄 것이 없으니 옆의 작은 나라가 자기네보다 기술과 문화가 발전하는 꼴을 볼 수 없으니 마냥 까고부터 보는 나쁜 습관은 언제야 고쳐질까요.

뭐만 잘 되면 까고 싶고 뺏고 싶은 몸통은 큰데 여물지 않아 흐물흐물 물러져가는 체통 갑도 못하는 중국의 창피하고 부끄러운 행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에   무시할 만도 하지만 도를 넘고 있네요.

일본의 표절 논란이 잠잠해지자 이제는 중국이 끼여 드네요.

주변국에서 그래 봤자 '오징어 게임'이 홍보비도 안 들고 돈도 안 들고 더 멀리 더 깊게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입니다. 

아마도 '오징어 게임'이 식을 줄 모르는가 봅니다.

식을까 하면 이런 이슈를 터뜨려 '오징어 게임'의 드라마의  흥행을 올려 주니 말이죠.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죠. 중국은 '오징어 게임'을 뻐젓이 불법으로 유통하고 돈을 벌고 있으니 피와 땀을 흘려 만든 '오징어 게임'으로 대규모 불법 유통을 통하여 돈을 벌고 있는 중국이 이제는 남의 것을 훔치는데 까지 가고 있습니다.

남의 것에 눈을 팔지 말고 자기 것을 만들어 보세요. 

그나저나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넷플릭스가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덕분에 넷플릭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연속적으로 오르고 있죠.

역시 한국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네요.

이번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면서 한류 타고 한글이 인기를 안고 전 세계에 퍼지면서 한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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