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고시로 불리는 애드센스 과연 얼마나 포스팅을 해야 승인이 떨어질까요? 저도 이 과정을 거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포기할까 까지 생각할 정도로 퇴근 후이면 블로그에 매달렸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뭔가 조급하고 바쁜 일이 있는 듯 어디서 자신감이 왔는지 처음에는 애드센스 코드를 html에 잘못 넣어 승인이 거절당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이야기하며 지금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응원차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과정 후기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가 2월 초에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3월 말에 신청을 하였네요.
처음에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신청한 결과 사이트를 잘못 입력하여 애를 먹었죠. 지금이야 수정을 몇십 번을 할 수 있을 만큼 요령이 생겼지만 그때는 어떻게 수정하는지 몰라 메일을 보내고 참 애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할 수 없이 사이트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어 시작하여 8월 초에 심사 승인 요청을 하였습니다.
애드 핏과 함께 연동하여 신청을 했는데 생각지 않은 애드 핏이 승인되면서 애드 핏 승인을 애드센스 승인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생겼었어요.
역시 애드센스는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포스팅을 많이 올리고 승인 요청을 하였기에 승인이 날거라 믿었는데 거절 메시지를 받으니 속이 덜컥 겁이 나 또다시 스킨을 건드리게 됩니다. 가만히 놔두면 될 것을 이것저것 자꾸 만지는 과정에 또 오류가 발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이 아닌 구글 노출에 힘쓰기 위해 사진도 적게 넣게 되고 htm글자 크기도 변경해 가며 노력하였지만 그 과정에 어떤 것을 잘못 건드려 글자 크기가 더 작아져 가독성을 낮추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만지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하여 조금 알 것 같더라고요.
승인 신청을 한 지 2주 만에 또 거절 메시지가 뜹니다. 그때 바로 승인 요청을 신청했죠.
이때 겁먹지 마세요. 언젠가는 애드센스 승인은 날것이기에 그 과정과 시간이 걸릴 뿐 승인은 반드시 납니다.
드디어 9월 7일 승인이 떨어졌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승인이 떨어지니 이제는 수익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왔습니다.
부지런히 글을 쓰고 블로그를 키워야겠죠.
애드센스 승인 앞당기는 방법
제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스팟 블로그 등 여러 사이트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승인 요청을 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승인이 떨어지죠.
애드센스 승인 조건이란 따로 없습니다. 파워 블로그님들도 모르는 애드센스 조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글을 쓰다 보면 구글 애드센스 로봇이 언젠가는 걸러서 가지고 가서 승인이 떨어집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운에 맡긴다고 하죠. 글 몇 개 안 쓰고도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질 때가 있고 많은 포스팅을 하였음에도 승인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겁먹지 말고 거절 메시지가 오면 바로 다시 신청해 보세요.
거절 메시지가 떨어지면 바로 승인 요청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 일일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구글 로봇이 하기에 판단하는 방식이 달라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신청하는 것이 시간과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 경험담도 카더라에 속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빠른 길은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신청하는 것이 지름길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구글은 페이징 로딩 속도를 중요시하기에 사진을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노출을 노릴 때도 사진을 적게 넣고 글만 써서 페이지 속도 로딩을 빠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애드센스를 승인을 신청한 분도 신청하지 않은 분도 바로 신청하셔서 거절 메시지가 와도 당황하지 말고 바로 신청하여 시간을 버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분들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수익성을 위해 하루 긴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 함께 좋은 수익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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