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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 구척장신 드디어 불나방 결승전에 오르다,

by 돈 나무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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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 구척장신팀이 오늘 열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과연 어느 팀이 결승전에 오를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드디어 불나방이 3대 1로 구척장신을 이기고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불꽃 튀는 정신으로 앞도적인 모습을 보였던 두 팀 모두 열심히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불나방 : 구척장신 (전반 전)

 

 

골때리는 그녀들 썸네일

 

 

첫 시작부터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불나방 이천수 감독은 우리가 세트 플레이에서 승부를 봐야겠다. 여러 가지 굉장히 많이 준비를 했고 밑으로 강하게 차는 세트 플레이를 준바 했다고 하면서 세트 플레이는 제가 선수 생활할 때도 가장 유용하게 썼던 득점 옵션이기 때문에 그걸 많이 준비했다고 하였죠. 

앞으로 이천수 감독님이 이끄는 불나방팀의 활약을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조여드는 박선영의 직인이 들어갑니다.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저 팽팽한 분위기 함께 두 팀이 경기를 치러 본 적이 없기에 서로 조심스럽게 경기를 이끌고 가는 두 팀 감독님들 굉장히 집중하고 있는데요.

선동주 선수 트래핑에 차수민의 커트 서동주 VS 차수민 멋진 모습 보여줬네요. 

박선영 커트~김진영 커트 롱 패스 시도 아쉽게도 실패하였지만 짜릿한 장면이었습니다.

김진경 선수와 차수민 선수의 트윈타워 철벽수비로 물 샐 틈을 안주네요.

불 나발 골킥~와~저 축구 볼의 높이와 길이감 일반 선수들도 나오기 힘든 공의 속도를 자랑하며 날리는 몰 킥 멋지네요.

조하나 씨 돌파 시도하면 구척이 또 수비하고 참 쉽지가 않네요.

 

 

불나방 박선영 씨는 인터뷰에서 구척장신을 솔직히 예선에서도 못 만났고 지난 시즌에서도 못 만난 팀이라고 하면서 막상 붙어 보니까 이들이 수비가 되게 쫀쫀하구나 저 수비를 뚫으려면 어떻게 뚫어야 되나 걱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난공불락 차수민과 김진경 씨입니다.

이천수 님의 3번 세트피스 자주 웨치며 지휘하는 모습 열정적입니다.

그 3번 작전이 어떤 모습 일가요?

아쉽게도 3번 작전이 실패로 끝났네요.   다음 기회를 였봐야겠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승부가 안나는 순간 불 나발 코너킥 또 3번을 웨치네요.

과연 3번 코너킥이 성공할까요? 아쉽게도 또 실패로 끝나고 이수근 해설자님의 해설이 더 재미있게 들리네요.

김진경 씨의 불타는 질주에 A보드 붕괴 사태가 일어났네요. 본인도 놀라 얼굴을 감싸는 모습 참 귀엽네요.

 

 

 

무릎에 물이 차서 물을 빼고 경기를 치르고 있는 차효범 선수 비록 나이는 많지만 강인한 정신으로 그 아픈 다리를 이끌고 경기를 이끌고 있는 모습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나방 골킥에 이현이 선수 헤딩 킥으로 막아서고 있네요, 머리가 핑 돌아 정신이 아찔할 만도 한데 2초 정도 동안 두고 다시 정신 차리고 달리고 있습니다.

또다시 불나방팀의 3번 전략이 시작되고 소동 주의 놀라운 집중력으로 골대 맞고 흐른 볼 그대로 슈팅 슛~선제골을 넣었습니다.   GOAL 

  

 

골때리는 그녀들 사진

 

 

구척장신팀 한혜진 씨 몸이 안 좋은 상태로 경기에 출전함에도 내색 않고 마지막까지 잘 뛰어 주었습니다.

주장이라는 큰 무게를 지니고 팀원들의 몸 상태와 준비상태를 일일이 챙기고 이 더 하는 한혜진 씨 지금처럼 쓰러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티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어느 팀이 더 꼴을 넣을지 긴장되네요. 

불나방팀의 해이한 틈을 타 구척장신 기습 무릎 킥 슈팅 이대로 골? 슈팅~    GOAL

벼락같은 무릎 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현재 FC부나방 1 : 1 FC 구척장신 전반전은 1:1로 동점으로 끝났습니다.

 

불나방 : 구척장신 (후반전) 경기

 

골때리는 그녀들 사진

 

우승팀의 승리냐 꼴찌팀의 반란이냐 후반전이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승자는 과연 어느 팀 일가요?

헤드킥, 몸 킥, 뒹굴기 킥 측방 낙법도 날렵하게 소화하는 선수들 몸을 사리지 않는 저 선수들의 열정이 불타 오릅니다.

현이 & 효범 몸싸움하는 틈타 골을 넣는가요? 아쉽네요. 다 갔었는데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네요.

 

 

불나방 코너킥 세트피스 13번을 웨치고 있습니다. 이번 13번 피스는 과연 어떤 결과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쉽게도 낙방이 됐지만 앗~ 핸드볼인가요? Video Assistant Referees 비디오 보조 심판이 나섭니다.

결과는 코너킥 선언으로 핸드볼이 안됬네요. 

불나방 프리킥 찬스 왔을 때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 왔습니다. GOAL 박선영 프리킥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빈틈 정확히 노린 송곳 프리킥으로 불나방 2 : 구척장신 1로 불나방이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3분 남은 시간 이대로 불나방의 승리로 끝나는가요 아니면 동급으로 끝나는가요? 그것이 긍금하도다~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갑자기 쓰러진 수민 씨 골을 막으러 3번이나 맞고 배를 끌어안고 있네요. 선영 씨의 공에 맞았는데  두 번을 맞고 또 맞은 공 이대로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다행히 호흡이 돌아오고 힘을 내서 다시 일어나는 수민 씨 대단합니다.

남 은신 간 단 1분 긴장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슛~ GOAL 차수민 닿고 들어간 자책골로 또 한골을 넣어 아쉽게도 3:1로 불나방이 이겼습니다.

이렇게 되어 3:1 불나방 대망의 결증 진출을 하게 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사진

 

 

날아오는 공을 가슴으로 막고 머리로 막고 몸으로 막으면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준 두 팀 선수들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도 좋지만 몸도 돌보면서 부상으로 망가진 몸을 돌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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