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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동메달에 오르다.

by 돈 나무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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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TV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채널이 있죠. 바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프로정신, 일반 여자들도 축구에 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감동적인 채널입니다. 오늘은 바로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월드 클라쓰의 동메달 전인데요.

시작부터 분위기가 팽팽하니 시청자 분들이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구척장신과 월드 클라쓰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작하는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동메달을 쟁탈하느냐, 꼴찌로 남느냐의 생사가 달린 마지막 경기여서인지 선수들의 얼굴에 비장의 정신이 보입니다.

오늘의 경기를 이끌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가지고 갈지 흥미진진합니다.

드디어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시작 ~ 가슴을 조이는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3 · 4위전에서 만난 구척장신과 월드 클라쓰 매 경기마다 땀을 쥐게 하는 이번  경기는 더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이것은 운명의 장난인가?

전 FC 구척 장신과 현 FC 월드 클라쓰의 감독 최진철 옛 애인과 현 애인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FC 월드 클라쓰 축구 강국 연합팀 

감독 : 최진철,

주장 : 예바

엘로디, 구잘, 아비가일, 사오리, 마리아,

 특이사항 : 최진철 감독과 만남 후 무섭게 성장한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C 구척장신 고공 전자군단

감독 : 최용수 

주장 : 한혜진

아이린, 이현이, 송혜나, 김진경, 차수민, 

특이사항 : 최진철 감독과 이별 후 무섭게 성장한 팀입니다.

 

양 팀 감독이 3 4위전이니 더 자존심이 결려 있는 경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적이 었는데요.

"또 해야 돼?"로 시작한 최진철 감독님의 대화 속에 승부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첫 시작부터 삐끗~ 구척장신 앞에서 레일이 망가지는 사태가 일어난 것을 보니 느낌이 예사롭지 않네요.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전반전 시작

 

김진경 길목 차단하고 압박전을 펼치고 있는 데요.

아슬아슬 공의 반격 아이린이 막아서며 구척장신 골을 막아섰습니다.

아쉽게도 한 끗 차이 헛발질로 찬스를 놓치는 구척 정신의 아쉬움과 또다시 시작되는 공격 공격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상태로 보면 구척장신이 여러 번 골을 넣을 찬스가 주어지고 아슬한 고비를 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긍금하네요.

슛~ 넘어가는 건가요. 사오리의 리턴패스와 에바의 슈팅 아쉽게도 골문에 맞아 기회를 놓치게 되는데요.

가슴을 쥐어짜고 있는 역동적인 장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시작부터 짜릿한 기승전 두 팀의 선수들의 최선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줍니다.

구척장신 이현이 선수의 손이 맞아 아쉽게도 핸드볼이 되었네요. 아쉽네요. 골을 넣는가 싶었는데 그래도 힘을 내서 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경기에 를 진행합니다.

월드 클라쓰에게는 위험적인 골이었습니다.

수비라인 격파~ 구척장신 골 기회 왔나요? 아쉽게도 심판 휘슬이 내려졌습니다.

골키퍼 차징 (골키퍼가 볼을 소유한 뒤로부터는 상대 선수가 태클이나 차장 할 수 없음)을 맞았네요. 위기을 모면한 월드 클라쓰 아직 반전은 없는데요.

과연 전반전을 이끌 승자는 누구 팀일까요?

골을 막으려는 자와 골을 넣으려는 자 드디어 에바가 GOAL 넣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순간의 월드 클라쓰의 선골을 넣었습니다.

한골을 뺏긴 구척장신과 한골을 선골로 넣은 월드 클라쓰 아쉽게도 월드 클라쓰의 선골로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월드클라쓰와 구척장신 사진

 

구척장신 & 월드 클라쓰 후반전 시작

 

후반전도 매번 구척장신의 기회 늘 왔어도 헛발질로 아쉽게 놓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좋이 게 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경기를 시작하면 선수들에게 있어서 부상은 흔하다 하지만 경기를 보며 부상을 다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쓰럽고 속상한 장면이기도 한데요.

구척장신의 송혜나 씨 가슴에 공을 맞고 바로 쓰러져 일어나기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경기에 대한 승부욕 하나로 벌떡 일어나는 정신 참으로 놀랍기도 합니다.

드디어 구척장신 1골을 넣는 건가요? 아 또 핸드볼로 기회를 놓치고 마는데요. 이번 경기는 구척장신의 편이 아닌가 봅니다.

 

골은 넣었으나 한혜진의 핸드볼로 결국은  무골로 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1: 1에서 다시 판독으로 1"0으로 갔습니다.

공중볼 경합 중 구잘과 한혜진 충돌로 한혜진 선수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히 의료진이 투입되고 일어나지 못하는 한혜진 선수를 병원에 호송하기까지 이르네요.

부디 더 큰 부상이 없기를 바랍니다.

구척장신에게 닥친 위기에 선수들의 마음이 무너질세라 서로서로 챙기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월드 클라쓰와 구척장신 사진

 

월드 클라쓰의 GOAL 사오리의 집녀의 추가골을 넣음으로써 2:0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승산이 없다고 봐야 하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구척장신의 주장이 부상을 당하고 수민이 다리에 쥐가 일며 또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제 20초 남은 시간은 누구의 것인가?

마지막 공격을 가하는 두 팀, 끝까지 팽팽한 분위기를 놓지를 않는 가운데 또 월드 클라쓰에서 구잘의 쐐기골을 넣으며 3:0으로 GOAL을 넣었습니다.

 

 

월드 클라쓰와 구척장신 3:0사진

 

서로에 대한 예의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양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FC 월드 클라쓰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비록 한골도 넣지는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달린 구척장신 선수들의 멋진 모습과 활약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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