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적으로 시청률이 최고로 올리는 '골 때리는 그녀들' 이 드디어 SBS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6개월의 대장정의 끝 왕자를 차지할 팀은 과연 누가 될지 흥미진진 한가운데 부부가 함께 경기에 나서서 서로 대적하고 있는 짜릿한 경기
첫 시작부터 가슴을 조이는 짜릿한 장면을 선사한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 패밀리 & 불나방" 오늘의 우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가지고 갈지 현실감 있는 생생한 영상과 서로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잦아지는 부상과 함께 마지막까지 경기를 이어나가려는 그녀들의 투지가 더 빛나는 경기 었습니다.
국대 패밀리 & 불나방 전반전
전반전 첫 시작부터 최강팀 불나방의 공격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천수 감독님이 이끄는 불나방 팀 구성.
최고의 플레이너 골때녀의 절대자 박선영 선수, (시즌 3골)
거미손을 보여주는 거미손 여신 골키퍼 안혜경 선수,
불나방의 방패 노란 리본 범 다이크 신효범 선수,
골 냄새를 잘 맡는 골 냄새 조커 조하나 선수, (시즌 1골)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송은영 선수, (시즌 1골)
경기마다 골을 던지는 날아라 다크호스 서동주 선수 (시즌 2골)가 경기에 출전합니다.
명장의 탈피를 거머쥐겠다는 김병지 꽁지 감독이 이끄는 국대 패밀리 팀 구성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러 나온 성장형 주장 한채아 선수, (시즌 2골)
김병지 감독의 언 지 양은지 골키퍼 선수,
대세 공격수 명서현 선수 (골 3골)
에이스 전담 마크맨 박승희 선수,
돌아온 퀸 미라 전미라 선수 (시즌 1골)
준결승전에서 종합 100% 파워 플레이트를 보여준 킥 스페셜리스트 심하은 선수 (이천수 감독님 배우자)
팀의 정신적 지주 남현희 선수, 가 경기에 출전합니다.
승부욕 활활 타오르는 이 딩크 감독 부부 더비 필승 전략을 세우고 초반 리쉬로
기선제압 전술을 펼칩니다.
국대 패밀리 감독 꽁지 승 부스 패스 플레이로 점유율 높이려는 전술을 펼치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됩니다.
드디어 서로와 서로가 얼싸안으며 잘하자고 마음 다짐하고 전반전이 시작됩니다.
FC불나방에는 송은영 선수가 FC 국대 패밀리 전미라 씨가
벤치에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디어 결승전 우승컵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두근두근 가슴 조이며 전반전이 시작됩니다.
챔피언의 불나방 자손 심이냐 국대의 자존심이냐의 경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한 것은 시청하는 시청자분들도 같은 심정입니다.
시작부터 팽팽한 분위기 한채아 커트가 시작되고 수비 커버 박선영 선수가 걷어내기로 지켜냅니다.
주장 한채아 첫 터치부터 저돌적인 쇄도로 팀을 이끌고 가는 국대 패밀리 접니다 젊을 때 뛸 수
있을 때 뛰겠다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땀 흘리는 신효범
선수 분위기가 시작부터 팽팽합니다.
경기는 경기일뿐 부부의 온정이 느껴지는 이천수 감독님의 아내에게 건네는
따뜻한 매너 공이 눈길이 가네요.
서로 대결에 선 경기이지만 누구보다 더 걱정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천수 감독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같은 공간 다른 소속 역시 골 때리는 부부의 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골키퍼 은지 선수의 골 지킴을 보는 남편분의 얼굴에도 안도의 빛이
역력함과 함께 땅볼이 힘든 은지에게 땅볼에 혼나는 은지 선수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이는
남편분의 아낌없는 응원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국대 패밀리 박승희 선수가 명성현 선수에게 연결되면 원샷 원킬이 될 수 있는
박승희 논스톱 슛~가나요,
~ 아~, 안타깝게도 기회를 놓쳤습니다.
심하은의 땅볼 패스와 박승희의 발리 슈팅으로 골을 넣을 기회이지만 골이
여러 번 발에 걸리면서 놓치게 되었지만 아주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한채아의 발전은 어디까지일까요.
한채아의 로빙 패스가 나왔어요.
한채아 멋지네요.
한채아 헤딩 커트 축구 명가다운 고품격 공중볼 처리를 할 수 있는
경기 장면에 기립 박수가 이어집니다.
차범근 감독님 식사하시다가 숟가락을 놓칠 수도
있는 명장면이었습니다.
불나방 조커 조하나 선수의 단독 찬스로 땅볼 슈팅이 일어났지만 헛발로 뒤로 가면서
서동주 선수의 탁월한 집중력으로 GOOL 불나방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삼각 편대의 멋진 플레이 환상 합작골이었습니다.
심하은과 전미라가 교체되면서 국대 패밀리 에이스 전미라 선수가 들어갑니다.
아직 몸이 성치 않은 전미라 선수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팀을 위해 뛰어가는 전미라 선수 그 자체만이라도 빛이 납니다.
한골을 더 넣으려는 불나방팀과 한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려는 국대 패밀리와의 격전이 시작됩니다.
국대 패밀리 한채아 선수가 들어가고 심하은 선수가 들어갑니다.
불나방의 송은영 선수가 들어가고 서동주 선숙가 들어갑니다.
지금 3분 남은 상황 이제 골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습니다.
박승희 선수의 로버 킹 클리어링 여유를 가지고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흥미진진합니다.
엉켜 넘어지면서 박승희 선수와 송은영 선수의 부딪힘으로 부상을 당한 박승희 선수 일 아나지 못합니다.
선수도 하기 힘든 축구를 며칠 만의 훈련으로 시작되는 축구경기이지만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뛰어준 선수들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이렇게 부상으로 나갈 때마다 보는 마음도 아프네요.
아 ~ 흐름 좋았는데 명서현 선수까지 부상을 당하였네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며 명서현 선수가 들어가고 부딪힘 부상으로 들어간 박승희 선수가 들어옵니다.
국대 패밀리의 절대 기회가 왔습니다.
심하은의 직접 프리킥 찬스 어떻게 될까요?
슈 전미라 논스톱 슛 ~ 국대 패밀리 동점골이 이루어지는가?
아니면 실수로 빗나가는가?
그것이 긍금하도다~
이대로 국대 패밀리 : 불나방 = 1:1로 동점을 하고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다음 후반전은 다음 주 수요일에 볼 수 있네요.
다음 후반전의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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