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10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불과 몇개월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로 채우기가 일쑤였고 이웃 개념도 모르고 시작 했어요.
티스토리도 불과 몇개월이 되었네요.
처음 티스토리 할때는 이웃 포스팅도 보이지 않고 내것 외에는 알수가 없었죠.
이웃 방문 가고자 해도 갈수 없고 공유 조차 못했어요.
그러다 공지에 들어가 아이디를 눌러 한분 한분 포스팅보고 정보도 얻고 구독도 늘려가기 시작 했답니다.
핸폰으로 해서인지 왜 나에게 안 보였던것인지 나만 모르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비밀 통로가 있었나 봅니다.
티스토리 목적
티스토리는 저에게 새로운 흥미를 가져다 주는 곳이였어요.
구글이라는 거대한 회사를 알아가면서 다음으로 시작하여 카카오까지 넓히는 티스토리의 매력은 나를 끌만도 했죠.
호기심 많고 모험을 즐기는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통하여 또다른 정보의 핵을 찾을수 있지 않을가 생각도 해봤답니다.
또다른 매력은 무엇일가요?
바로 수익창출을 위한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애드포스트를 통한 재테크 또한 매력적입니다.
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애드포스트는 신청 전 이고 어쩌면 신청을 위해 매일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 까지 생기게 되었는지도 모르죠.
1일 1 포스팅
회사와 가정, 아이들 공부도 도와야 하는 바쁜 일정에서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같이 운영한다는것은 어쩌면 나에게 또 다른 부지런함을 불러 일으깁니다.
그 과정에 블로그 운영에 있어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재미도 있고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진실성과 무성의한 글이 아닌 독자들이 마음으로 읽고 싶어지도록 만들기 위해 나름 애를 써왔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기도 합니다.
요 며칠을 매일 1일1포스팅을 하다보니 이웃들과의 소통이 소흘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에겐 1일1포스팅이 두뇌를 깨우고 문필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것 같아 앞으로도 열심히 하렵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웃님들을 더 사랑하고 찾아가서 소통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티스토리에 있어 지켜야 할 사항 10계명
나름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면서 터득한것이 있는데요.
1. 키워드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2. 그림이나 내용이 겹치지 않아야 한다.
3. 비슷한 포스팅을 올리는것을 금지해야 한다.
4. 독자들이 좋아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
5. 독자들은 전문가가 아니므로 전문 용어 보다 독자들이 알아 들을수 있는 용어를 쓰도록 노력한다.
6. 티스토리가 원하는 글과 내용을 쓰자.
7. 키워드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
인기있는 키워드는 경쟁력을 따라가기 힘들고 키워드 검색하는 시간에 포스팅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것이 낳다고 생각한다.
8. 다양한 주제로 키워드를 가지고 간다면 가능성이 더 좋다고 본다.
9. 네이버와 겹치지 않도록 점검을 자주 해본다.
10. 진솔하고 건전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고 과한 욕심은 접어둔다.
나름 저만의 지켜야 할 사항을 만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만들었으니 자주 들어와 지키기 위해 노력 할것입니다.
네이버는 요리쪽으로 키워드 설정으로 갈 생각이고 티스토리는 일상생활이나 생각, 정보, 등 재태크 쪽으로 키워드를 맞춰가려고 생각중인데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독자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혹여나 포스팅이 불편하시다면 과감하게 지적해 주세요.
배움은 책찍질을 맞아야 할 때는 맞으면서 해야 시행착오를 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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