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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어디가나 흔히 보이는것, 코로나 검사 현장

by 돈 나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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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하던 2019년 겨울로 부터 1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 시간이면 웬만한 바이러스는 잡고 백신도 나왔을 법한 일인데 이번 코로나는 올해도 잡을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우리에게 흔히 접하는 것은 폭염이 심한 한 여름에도 뙤약볕 밑에서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기 위해 줄을 잊는 코로나 검사 대기 줄이죠.

역마다 늘어져 있는 이 검사 줄~
우리는 언제면 웃으며 추억할수 있을가요?
현재 확진환자는 177950명대로 전날 보다 1454명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격리해제는 155953명으로서 전날보다 993명이 많아진 셈이고요.
사망자는 2057명으로서  전날보다 2명이 늘어났습니다.
검산진행 현재 235438명으로 전날 대비 7802명이 많이 진행하는 중인 상태입니다.

일요일 이여서인가 아니면 시간대가 일러서인지 전철도 텅텅 비여 있네요.
코로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지라 걸어가는 거리이지만 폭염의 무서움을 피해 전철을 타고 가고 있네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역앞에 내리면 줄을 이러 기다리는 코로나 검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기줄이 눈에 먼저 다가오네요.

폭염과 때아닌 소낙비로 혹여나 피해를 볼가봐 지자체에서 마련한 사랑의 파란 양우산이 있어 간신히 이 더위의 폭염속 코로나 검사를 마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 시기 코로나의료진 분들께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1시간 대기를 타고 드디어 찾아온 코로나 검사 , 대부분 매달 또는 매주 정규검사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과 혹시 모를 확산을 위해 코로나 확진자가 생긴 부분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분들 의심환자로 인한 단체 검사 등 다양한 이유로 모인 분들이지만 모두 하나와 같이 규칙을 지키고 기다리는 모습이 코로나도 폭염도 다 물러나고 있는것 같아요.

보통 주말에 가는 분들 시간을 잘 몰라 늦게 가는 분들 없도록 시간을 잘 체크하고 가세요.
이 포염더위에 갔다가 헛탕을 치면 얼마나 힘들가요.
저도 어제 시간대를 생각 안하고 2시에 갔더니 마감이 되었더라고요.
바로 주말에는 시간이 다르다는것을 미처 생각을 못하고 간 제 탓입니다.
더위를 뚫고 갔다오니 탈진하여 쓰러질 듯 합니다.



현재 각 지역마다 거리두기 단계가 서로 다른데요.
알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 두서없이 써 내려 갑니다.

4단계 : 서울, 인천, 경기도
3단계 : 없는 상황
2단계 : 강원도, 충북, 충남, 대전, 대구, 울산, 경남, 부산, 광주, 전남
1단계 : 세종시, 경북, 전북,
입니다.

휴가라고 해도 집에서 올해 만큼은 집콕하며 푹 쉬여주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피서지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갔다가 혹여나 거리면 나와 가족,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고통을 주는 일이니 올해는 저도 집콕 하렵니다.

그래도 1단계가 있는 지역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긴 합니다.
모두 올해는 건강관리 잘하고 백신을 맞고 집단 면역이 형성되고 코로나가 물러나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지나가면 또 어떤 큰 바이러스가 머리를 들려고 할지는 모르지만 이번 기회를 삼아 바이러스가 있어도 이겨낼수 있는 면역력과 생활력, 일과 생활에 지장이 없는 그런 혁신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끝으로 코로나 일선에 선 의료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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