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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카카오 액면분할, 미래의 주가전망은 과연 밝기만 할가?

by 돈 나무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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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액면 분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당장 하루 하루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과연 카카오의 액면분할은 어떤 유리점을 줄가요?
우선 액면 분할이란 무엇인지 보렵니다.

액면분할이란 주식 액면가액을 나눠 주식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주식 1주당 몇십, 몇백만원의 가격을 일반인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그래서 기업들은 일반인이 비싼 주식을 사기힘들고 액면분할시 소액주주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카카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한주당 가격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춘 액면분할을 통과했는데요.

즉 주식 1주를 5주로 나누는 것입니다.
현재 카카오주가가 오늘자로 498000원이니 50만원으로 가정할때 액면분할 한다면 1:5=한주당 가격이 10만원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기업전망은 밝게 보고있는 상황인데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3.62%, 70.1%로 늘어날것으로 내다보며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죠.

카카오는 4월 12~14일까지 거래정지이고
15일부터 분할 상장예정일이라고 하니 15일부터 거래가 이루어질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가액면 분할했던 삼성전자나 네이버 등 액면분할 이후 주가를 본다면 박스권에서 머물어 있다가 작년부터 박스권에서 탈출했던 과거사를 본다면 마냥 밝은 빛은 기대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보고 들어가는것이 났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작년 미국에서 애플과 테슬라가 액면분할 했는데요.
그후 애플과 테슬라는 현재 주가가 내려가고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액면분할은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문턱이 낮으므로 많은 유동성이 생기고 기업의 가치또한 오르는 좋은 수단이지만 액면 분할을 극구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워랜버핏이죠.
현재 워랜버핏의 회사(버크셔 해서워이) 1주당 주가가 4억4000만원이지만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는 A와B로 나누는데요.
버크셔 A는 액면분할을 안한 상태로 4억대이고 버크셔 B는 한번의 액면분할로30망원대에 거래할수 있습니다.

워랜버핏은 주식을 쪼개면 수준낮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단타를 치여 주가를 떨어뜨리고 유동성이 커지므로 기업에 불리하다고 반대하면서 4억이 되는 주가를 액면분할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주식분할 후 전망은 어떨까요?
물론 단기적인 심리요인으로 오를수는 있지만 더 오를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여 단기적 접근보다 장기적인 접근으로 노후대비로 들어간다면 떨어져조 박스권에 머물러도 마음 한편은 편하지 않을가 생각해 보며 투자에 있어서 잘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좋을것입니다,

투자는 누구의 생각이 아닌 나의 믿음과 기업의 믿음이 합쳐질때 그 빛을 발희합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우리 주린이들은 더욱 신중히 투자하여 소중한 내 자산을 잃지 않고 지키고 불리는 투자가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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