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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미크론이 팬데믹 종식 신호가 될가?

by 돈 나무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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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델타 변이를 넘어 오미크론으로 변이 되고 확산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부 나라에서  위드 코로나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하기가 바쁘게 다시 국경을 막을 수밖에 없었던 위기를 가져온 오미크론이 앞으로 감기처럼 앓으면서 팬데믹이 종식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하고 그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가파르게 퍼져 나갔으며 각 나라에서는 국경의 문을 열고 하늘이 개통이 되나 싶었지만 바로 닫아 버리게 되어 하늘고 땅은 또다시 팬데믹에 갇혀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환자들의 증상을 보면 감기처럼 증상이 비슷하며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퍼지고 사망률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으로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처럼 심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심각한 바이러스일가.썸네일
팬데믹을 이겨낼 바이러스 오미크론

 

 

물론 오미크론 역시 중증환자나 로인 등 환자들이 감염 역이 적어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일반 코로나처럼 사망률이 아직까지는 적게 나오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기는 이르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미크론에 걸리면 14일 격리에서 10일 격리로 격리 일자가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14일로 갔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와 정보를 토대로 10일로 단축을 진행 중이라고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할 조사팀장은 말하였습니다.

 

기존 코로나19 감염자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무증상일 때 10일 간 격리를 하고 마지막 10일 중 14시간은 증상을 보고 괜찮다고 판단이 될 때 격리 해제하는데 오미크론도 일반 감염자들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이죠.

어쩌면 오미크론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심각하고 무서운 폭풍을 가져다주는 바이러스는 아닌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내각에서는 오미크론이 코로나19 종식을 알리기 위해  코로나가 감기 수준으로 약해져 코로나 존재감을 잃고 있는 첫 단계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 마킨 힙보드 교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독감보다는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다" 말했으며 매년 감기에 걸리는 것이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니 코로나19도 면역체계를 위하여 매해마다 맞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반론도 적지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새해에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이냐, 아니면 코로나가 더 악화되어 중환자가 늘어나는 암울한 환경을 맞이 할 것이냐. 서로의 의견이 많은데요.

 

머니 머니해도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 면역력을 키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여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빨리 종식되어 자유를 만끽하고 마스크 벗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고 하여도 또 다른 큰 바이러스가 겹칠 것이고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힐 테닌 마스크는 우리에게 친근한 친구가 되어 패션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부스터 백신으로 잡을 것 같던 코로나, 오미크론, 적어도 감기처럼 그 위력이 약화되어 종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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