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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국대패밀리 & 불나방 후반전의 반전 불나방 정규리그 첫 우승

by 돈 나무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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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같이 가슴 조이며 볼 수 있는 역대급 여성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의 국대 패밀리 & 불나방의 후반전이 시작하는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불나방의 후반전 선 꼴로 드디어 금메달을 쟁취할 수 있는 정규리그 첫 우승팀이 나왔습니다. 6개월의 긴 기간 동안 많은 땀과 노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우리 "골 때리는 그녀들" 과연 그들의 활약은 어디까지 일까요.

 

국대 패밀리 & 불나방 후반전

 

드디어 국대 패밀리 & 불나방의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전의 1:1로 동점으로 끝낸 경기의 후반전은 과연 어떤 경기의 모습을 줄지 우리 국대 패밀리 선수들과 불나방 선수들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오늘이 바로 "골 때리는 그녀들"이 활약을 시작한 경기의 6개월째 1차 리그가 결정 나는 날인 것만큼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후반전 시작부터 예상치 않습니다.

드디어 골을 넣을 기회를 가지고 왔나요? 심하은 선수의 킥인 찬스가 왔습니다. 골이 많이 터졌던 위치를 차지한 킥인 자리 이 기회를 잘 이용할지 그것이 긍금하도다~

골을 넣으려는 자와 골을 막으려는 자들의 치열한 몸부림 ~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이어서인가 골이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네요.

와우~ 긴 골의 날림과 몸으로 육탕 방어하는 박선영 선수와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으려는 심하은 선수이지만 아쉽게도 안혜영 골키퍼의 캐치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멋있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높이 뜬 공을 배로 바로 받은 김승희 선수 몸을 감싸고 숨을 톱 아내는 안간힘으로 참고 다시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남다른 강인한 정신을 보여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입니다.

뛰고 뛰고 또 뛰는 그녀들 경기 앞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급 투지 골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하는 와중에도 끈질기게 마무리 슈팅하는 완성형 공격수 퀸인 전미라 선수,  이번에는 불나방의 킥인의 기회가 왔습니다.

골을 내주지 않으려는 국대 패밀리 선수들의 촘촘한 수비벽을 뚫고 골을 넣느냐의 갈림길에 골이 날아오면서 수비가 바로 케치 하여 잡아 아쉽게도 놓쳐 버렸습니다.

골을 따라 가느라 불나방 쪽이 뚫린 상태 이대로 밀고 나간다면 승산이 보이는 누구에게는 위험천만한 기회 었지만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불나방의 기습공격이 시작됩니다. 방심한 사이 훅 들어온 역습이지만 운만 따라 줬다면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다시 박선영 선수의 코너킥 찬스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죠. 박선영 선주의 허를 찌르는 땅볼 패스와 노마크 중거리 슛~ 아쉽게도 골 문위로 나가는 바람에 골은 넣지 못했지만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이 딩크 감독님의 코치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땅볼 오면 뺏을 준비하는 불나방 선수들과 뺏기지 않으려는 국대팸 선수들 이제 남은 3분은 누구의 것 일가 고민하는 순간 드디어 GOOL을 넣었습니다.

드디어 3분을 놔두고 불나방의 후반전 1골을 넣음으로 국대 패밀리 1: 2 불나방이 2골을 넣었습니다.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 선수의 잠깐의 머뭇거리는 사이 골은 여유 있게 골대로 흘러들고 드디어 3분을 앞두고 GOOL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FC 불나방  정규리그 우승

 

불나방 과 국대패밀리 사진

 

이제 남은 시간 2분, 누구에게는 가장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에게 근 금쪽같은 귀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국대팸 선수들이 한골을 넣어 동급으로 끝나느냐 불나방의 승리로 끝나느냐 지금 남은 2분에 달려 있습니다.

골을 주려는 자와 골을 빼앗으려는 자와의 2분간의 땀 조이는 경기 순간순간들이 이렇게 길어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그 짧은 2분간의 시간에도 골킥의 기회가 온 국대팸의 기회 이대로 한골을 넣느냐 마느냐의 순간 아쉽게도 빗나갔네요.

바로 연결된 국대팸 골킥 슛~ 전미라 선수의 벼락 슈팅으로 아찔한 장면이 순간의 심장을 졸게 하는 명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불나방 대 국대패밀리 2분남은 경기사진

 

아깝게 놓친 골킥의 공격 전미라 선수의 왼발 슈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골을 맞으며 튕겨가면서 아쉽게 놓쳤지만 또 한 번 찾아온 국대 패밀리 코너킥의 기회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눈여겨보는 과정에 실패로 갔습니다.

불나방의 우승으로 굳히느냐 국대 패밀리의 동점으로 끝내느냐 선수들의 남은 1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시 한번 찾아온 골킥 자리 무조건 넣으려는 자와 무조건 막으려는 자의  경기 모습 그 무엇보다 열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렇게 남은 금 같은 1분이 종료되고 경기가 마무리 지으며 불나방의 정규리그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불나방 정규리그 우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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