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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수요일 1위 예능 시상식의 금메달 우승팀은 불나방

by 돈 나무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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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들이 뛴 지 벌써 6개월이란 기간이 흘러 오늘 드디어 1위 예능 시상식의 금메달 우승팀이 나왔습니다. 그 긴 기간 코로나의 악 조건의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고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뛰고 웃고 울면서 함께 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들, 오늘의 시상식의 금메달이 세계 챔피언급 금메달보다 더 값지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더 빛나는 오늘의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수요일 1위 예능 시상식의 금메달 우승팀은 바로바로 나이를 초월한 최고령 팀으로 꾸려진 불나방팀입니다.

 

FC 국대 패밀리 준우승

골대리는 그녀들 시상식 사진
시상식 경축 사진

 

비록 불나방의 우승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 자리를 내주었지만 그동안 패배 없이 쭉 달려온 준 우승팀 국대 패밀리 선수들, 긴장감이 풀려서인가 풀썩 주저앉으며 이 순간을 돌이켜 보는 그들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몸과 마음을 함께 하였기에 더 값진 경기 었고 그래서 더 돈독해진 그들의 우정이기에 서로 얼싸안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그들입니다.

서로서로 너무 잘했다고 응원하는 모습, 승리해도 울 수 있는 이유와 패배해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함께 한 동료들의 있기 때문입니다.

골키퍼 양은지 선수를 바라보는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님의 눈시울도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 나를 가로막는 수비스도,
무자비한 속도로 날아오르는 패스도

생각지도 못한 돌발 상황도 없는 

무해하고 안전한 공간에서의 훈련 에스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중

 

골 때리는 시상식

 

경기가 끝나고 잠시의 휴식시간의 짧은 시간에도 양은지 선수를 다독이며 격려해주는 마음 따뜻하고 자상한 이호 씨의 안 해를 위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한쌍의 부부 오늘의 주인공들인 국대 패밀리 심하은 선수와 이천수 감독님의 감동적인 서로의 응원의 목소리 남의 편이었지만 그래도 남편이기에 우승한 감독 남편의 우로 받는 골때녀에서만 가능한 명 장면이 출연되기도 하였습니다.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되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즐거운 축제를 각 팀의 댄스로 시작하면서 시상식의 장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과 감독들을 위한 결려 차 박정훈 sbs사장님이 직접 메달 수여를 해주셨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만 볼 수 있던 박정훈 SBS 사장님의 모습을 여기서 뵐 수 있다니 너무 잘 생긴 외모에 동굴 같은 굵직한 목소리로 시상식의 첫 막을 올렸습니다.

 

박정훈 사장님의 다음 시즌2를  확정 짓는 기쁜 소식을 먼저 알려 축제의 달콤함을 극대로 끌어올리는 깜짝 이벤트 역시 매력적입니다.

'축제의 오늘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위해 SBS 사장님이 준비한 선물은 경기에 참가한 6팀 모두에게 격려금을 줌으로써 한가위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큰 선물도 안겨 주었습니다.

 

우승전 사진
FC 월드 클라쓰 동메달 획득사진

 

제1회 정규리그 3위 팀은 과연 누가 될까요?

정규리그 3위 동메달 FC 월드 클라쓰 팀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FC 불나방 전 3:1로 패하고 FC 개변져스 전 1:0으로 승리한 리그전 전적 A조 2위를 차지한 월드 클라쓰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감독 : 최진철, 주장 : 에바, 선수 : 마리아 , 사오리, 엘로디, 아비가일, 구잘 선수들, 

SBS 사장님의 직접 시상식을 시상하러 올라오시어 동메달과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준우승전 사진
FC 국대 패밀리 은메달 획득 사진

 

제1회 정규리그 2위 팀은 은메달 FC 국대 패밀리팀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FC구척장신 전 1:1 무 /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고 FC 액션스타 전 2:1로 승리를 거두어 리그전 전적 B조 1위를 차지했던 국대 패밀리가 최종 2위 은메달을 진출했습니다.

 

감독 : 김병지, 코치 : 남현희, 주장 : 한채아, 선수 : 박승희, 전미라, 명서현, 심하은, 양은지 선수들

국가대표와 가족들의 자존심을 걸고 무서운 성장세로 최종 2위의 성적을 거둔 FC 국대 패밀리 선수들 멋진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금메달 획득
FC 불나방 금메달 1000만원 상금 시상식

 

제1회 우승 트로피 금메달 상금까지 차지할 최대의 행복을 누릴  2021 SBS 사장배 여자 미니 축구 대회 첫 번째 정규리그 우승팀은 과연............ 최종 우승 FC 불나방 팀 축하합니다.

FC 월드 클라쓰 전 3:1 승리로 이끌고 FC 개변져스 전 2:2로 무승부 차기 패전으로 리그전 전적 A조 1위였던 FC불나방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감독 : 이천수 감독님, 주장 : 박선영, 선수 : 서동주, 안혜경, 조하나, 송은영, 신효범 선수들 최고령 팀이란 한계를 극복하고 디펜딩 챔피언의 명예를 지키며 우승의 쾌거를 맞보는 그녀들입니다.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두 손 한가득 담긴 우승상금 1000만 원의 상금 통 큰 상금을 받은 불나방팀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멋진 플레이로 최종 3골을 기록한 득점왕 서동주 선수와 한채아 선수에게는 럭셔리 안마의자가 증정되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의 하나같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들 모든 선수들이 우승과 패자가 없는 모든 우승자들입니다.

 

다음 회에서는 6팀의 멤버 중에 최강의 에이스들을 선출해서 선수 OF 선수들의 경기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라니 많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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