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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편스토랑 상훈씨의 초특급 손님 맞이 요리

by 돈 나무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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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지만 편 스토랑은 요알못인 사람들이 편하게 요리에 다가갈 수 있는 동기를 불러주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아 늘 챙겨보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편 스토랑 상훈 씨에게 어떤 손님이 오시는지 바삐 서두르는 모습이 예상치 않네요. 초특급 손님은 바로 누구일까요?

칼까지 가는 모습이 예상치 않고 가끔 시계를 보고 초 긴장하는 상훈 씨의 귀여운 개그 모습, 늘 직업적 특성인 개그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지요.

 

상민 씨의 초특급 손님맞이 요리

 

오겹살을 무려 3근을 어디에 쓰실 것인지 관객분들도 서로 맞추느라 여념이 없다죠. 안 해분 친구일까, 아니면 단체손님? 아 ~ 몰라 몰라 긍금해! 그런데 그 3근 가지고도 모자란다오~

 

먼저 껍질을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주는 것이 관건, 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배여 맛의 풍미가 살아나죠.

후추, 허브솔트를 골고루 뿌리고 로즈메리 잎을 올린 뒤 오븐에 160도씨에 2시간 구워주기 5 겹살 구이는 약불에 오래 구워야 육즙이 갇혀 맛있다고 해설하시는 상훈 씨, 다 계획이 있습니다.

 

두 번째 요리는 바로바로 낙지 손질에 들어가시는 상훈 씨 두 번째 요리가 더욱 긍금해집니다.

상훈 씨의 낙지 손질 법 : 대가리 가운데를 가위로 자른 뒤꼍 쪽 내자을 뗄 때 먹물 조심, 입과 눈을 밀어 잘라내면 낙지 ㅣ손질 완료!

자르고 뜯고 다시 자르고 끝~ 참 쉽지요!  무려 산 낙지  5마리를 소금으로 조물조물 세척하고 뽀얗게 씻어진 낙지를 칼로 탕탕탕 (낙지 탕탕이)를 만들 겁니다.

 

세 번째 요리는 닭요리로서 (닭, 당근, 감자)를 손질하네요. 오늘의 세 번째 요리는 닭요리인데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긍금합니다.

압력밥솥을 꺼내는 상훈 씨의 분신 술로 바쁜 마음을 잘 표현해 주네요.

드디어 도착하는 종소리~~~~ 띠리리링

익숙한 덩치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김준현 씨, 먹 대장 그러니 이렇게 많은 요리를 준비하셨네요.

준비하신 이유 다 있습니다. 우리 먹 대장 준현 씨 맞춤 요리를 준비하셨네요.

 

손님으로 초대된 준현 씨의 먹방

 

드디어 열심히 준비한 상훈 씨의 요리를 평가할 시간이 왔나요? 그래도 오자마자 딸과의 멋진 상봉이 끝나고 드디어 드디어~ 낙지 탕탕이가 대령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낙지탕탕이 잘게 다져 낙지의 맛이 확 느껴지는 낙지탕탕이는 잘게 다져 다진 마늘, 청양고추, 들기름, 노른자위를 곁들여 접시에 담고 탕탕이를 깨소금을 뿌려 내온 맛은 과연 어떨까요.

양념에 한껏 비벼 숟가락에 올려 한 입에 꼴깍~ 그냥 넘어갑니다.

준현 씨의 탐스럽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못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먹방의 한 장면입니다.

 

 

 

낙지 탕탕이와 닭 볶음탕 사진
낙지 탕탕이와 닭볶음탕

 

 

다음 대령 두 번째 요리 먹방 준비하시는 준현 씨 먹는 것을 끊기면 맛의 느낌이 다르죠.

혀의 입맛으로만 카피한다는 것은 진정한 요리 고수가 아니고서는 카피를 할 수 없는 높은 경지에 오른 상훈 씨의 요리 과연 어떤 요리 일지 긍금합니다.

압력솥이 소리를 내며 찾고 있는 이 요리는 홍대 닭볶음탕을 카피한 닭볶음탕의 요리는 먼저 닭 손질 (반 가르기, 가슴살 손질, 닭다리 손질)을 끝 애고 닭 잡냄새를 잡기 위한 끓는 물 헹궈주기 - 압력솥으로 고고씽~하고 당근, 감자, 닭 볶음탕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참치액, 간장, 맛술)을 넣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맛을 내기 하면 끝~ 압력솥이 다 해준답니다.

 

드디어 압력솥의 요란한 소리와 함께 솥뚜껑이 열리고 몰래 msg를 넣는 귀염이 상훈 씨의 깜짝 귀염 모습 너무 멋져요.

역시 준현 씨에게는 상훈 씨의 닭볶음탕은 두말없는 맛있고 풍부한 요리 중 요리이죠.

와~ 얼마나 맛있는 것이니 무려 5그릇이나 내다니, 식사하고 오셨다는 것이 맞기는 하나요?

화면 보는 시청자도 먹고 싶어 지잖아~ 몰라 몰라~ 나도 해 먹어 보고 인증숏 올려야겠다.

 

세 번째 먹방 요리 대령이여~

바로바로 5 겹살 통구이 바삭바삭 촉촉 치아 조심을 요구하는 오겹살 구이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5 겹살에 홍어를 깔고 묵은지를 얹은 크리스피 오겹살 삼합 김준현 씨의 바삭바삭 씹는 소리가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야심 차게 삼합을 입에 넣고 평가하는 기준현 씨 크리스피 오겹살과 홍어의 팽팽한 대치 상황을 표현하는 맛 표현 역시 먹방의 신의 표현이십니다.

또 따른 특급 요리 바로 출시할 요리인데요. 키피 정의 4번째 요리는 돼지꼬리 족발입니다.

보통 돼지꼬리는 꼬불꼬불하다고 생각하는데 돼지꼬리는 펴져 있다네요.

 

 

 너 마늘 위한 꼬리 족발 사진
상훈씨가 요리한 너 마늘 위한 꼬리 족발

 

 

너 마늘 위한 꼬리 족발 레시피

  1. 돼지 꼬리를 한 입 크기로 토막을 내준다.
  2. 7분 정도 팔팔 끓여준 다음 찬물에 샤워를 해주세요.
  3. 족발을 식혔다면 4인분 기준 4L 정도의 물에 퐁당 담가주세요.
  4. (대파 1개, 마늘 10알, 청양고추 2개, 양파 1/2개, 간장 1컵, 물엿 1/2컵, 월계수 3장, 굴소스 2 숟가락, 설탕 1 숟가락)을 넣고 상상을 하면서 맛을 음미하고 팔각 5개를 넣어주고 마늘을 넣고 육수에 푹 삶아 주면 완성
  5. 2시간 동안 푹 끓여 맛있는 색감이 날 때 꺼내서 5분 정도 식혀 줍니다.
  6. 식혀준 족발을 (굴소스 1 숟가락, 마늘 1 숟가락) 추가하여 센 불에 화끈한 불맛을 내줍니다. 
  7. 마늘과 굴소스 코팅까지 완성된 꼬리 족발입니다.

그 맛은 김준현 씨의 감탄을 자아내는 먹다 죽을 수 있어 걱정인 동파육 느낌의 꼬리 족발 부드럽고 콜라겐이 탱글탱글한 맛이 최고의 요리로 꼽혔습니다.

와인, 소주, 양주, 그 어느 주에도 어울리는 꼬기 족발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먹고 싶어 군침이 나서 야식 할 뻔했잖아요.  그래도 야식은 금물입니다. 

 

 

김준현 씨의 에피소드와 요리 실력

 

그날 김준현 씨는 생방송 중 급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뛰쳐나가 방송을 망칠 번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상훈형이 도와주어서 그날을 모면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추억을 떠올렸죠.

생방 중 온몸이 식은땀이 나는데 급한일을 먼저 해결해야 할 판, 이때 상훈 씨가 그 자리에 착석하시어 자리를 메꾸어주었기에 방송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답니다.

김준현 씨는 이날 형이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자신의 필살기인 요리를 해 드리겠다고 하셨는데요.

김준현 씨의 문래동 맛집을 재현한 칼 비빔면을 만들어 근침을 끝없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역시 카피의 대자이신 김준현 씨 맛을 재현한다는 것 또한 신이 준 비결이죠.

먼저 멸치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무려 3 봉지나 넣어 주네요. 역시 준현 씨의 클래스는 다릅니다.

멸치육수에 면을 삶으면 면에 육수 맛이 배겨있어 더 맛의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칼 비빔면 양념장 : 고추장 1 숟가락, 진간장 약 2 숟가락, 고춧가루 대충, 맛술 1 숟가락, 올리고당 2.5 숟가락, 설탕 1수 푼, 마늘 1 숟가락, 식초 2 숟가락, 면 삶은 육수 조금), 면 양념장 비벼 비벼 완성입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요리 아빠 멋진 가장이고 아빠이시네요. 그 느낌 아시죠. 엄마나 아빠나 밥 해줄 때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활짝 피게 된다는 것을요.

 

 

돼지5겹살 삼합과 현준씨의 칼 비빔면 먹는 사진
5겹살 삽함과 현준씨의 귀여운 칼비빔면 먹는 장면

 

 

양파, 당근, 상추를 써는 모습 또한 고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다 삶은 면에 양념으로 비비고 위에 썬 상추와 당근, 양파를 올리고 계란 삶은 것을 고명하여 이쁘게 더 코하여 먹으면 눈으로 요기하고 코로 음미하고 입으로 맛을 3중으로 느껴지니 이 또한 맛이 없을 리 없지요^^

면치기 하시는 모습과 소리에 이 또한 고문 중의 고문이더라~

 

드디어 3시간 반을 거쳐 쉬지 않고 먹은 먹방 생방송이 끝나버렸습니다.

역시 먹방의 대가이심을 인정할만합니다.

상훈 씨의 이번 꼬리 족발 최종 출시 1등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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