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올라가면서 각 은행들 마다 금리를 올리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리로 자유 예금통장인 파킹 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테크 족이나 짠 테크 족이라면 누구나 한 푼이라도 아끼고 금리를 더 주는 곳으로 내 돈을 옮기기 마련인데 오늘은 3.5%대의 파킹 통장에 그것도 우대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들 수 있는 통장을 알아보는 과정에 ok세컨드 통장이 파격적이고 매력적이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입하는 과정을 자세히 올려놓을 테니 바쁜 시간을 내서 은행에서 시간 양비 하지 마시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통장을 개설하고 금리 이득을 보시기 바랍니다.
젊은 분들이야 금방 모바일에 익숙하시겠지만 어르신들이나 모바일에 익숙지 못하신 분들은 많이 어렵고 힘들 텐데요. 저 따라오시면 쉽게 금방 통장을 개설하실 수가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파킹 통장) ok세컨드 통장 개설하기
상품명 : ok세컨드 통장
신규금액 : 제한 없음
가입기간 : 제한 없음
기본이율 : 변동금리로서 기본금리 천만 원 이하 3.0% ~ 천만 원 초과 0.7%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면 천만 원 이하 3.5% 천만 원 초과 1.2% 제공합니다.
연이율 : 최저 0.7% ~ 최고 3.5%으로 천만 원 이하분 최고 연 3.5%, 천만 원 초과이신 분 최고 연 1.2%(세전)으로 10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체수수료나 모바일뱅킹 수수료 역시 면제이거나 없습니다.
ok세컨드 통장
| 상품명 | ok세컨드통장 |
| 신규금액 | 제한없음 |
| 기본금리 | 1천만원 이하 분 3.0%, 천만원 초과 분 1.7% (모든 금리는 세전을 적용 함) |
| 우대금리 | 시중은행(저축은행 제외)또는 증권사 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세컨드통장 등록하시면 익일부터 연 0.5%적용하므로 오픈뱅킹 등록 하셔야 우대조건이 성립되어 3.5% 받을 수 있습니다. |
| 수수료 | 이체 수수료 : 무료, 모바일뱅킹수수료 : 면제 |
| 기본이율 | 변동금리 (금리가 올라가고 내려가면 바로 반영 되는 변동금리 |
ok세컨드 통장 개설하는 방법
- 네이버 창에 'ok세컨드 통장'을 검색하여 '세컨드 통장'을 클릭한다
- 예금상품 'ok세컨드 통장'이 보이고 '가입하기'가 보일 것이며 천만 원 이하분 최고 연 3.5%(세전)과 1천만 원 초과분에 한에서는 1.2%(세선)
- 구글 스토어에서 (ok저축은행 모바일)을 다운로드하세요.
- 휴대폰 사양에 따라 설치하는 시간이 2~3분 정도 걸릴 겁니다.
- 실행창이 열리면 (확인)을 누르고 (ok저축은행에서 전호를 걸고 관리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메뉴가 뜨면 (허용)을 누르시면 통장의 계좌 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메뉴가 나오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 계좌 개설이 열리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누른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 그러면 주거래 통장으로 사용할 입출금 상품을 고를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 (ok세컨드 통장=최저 연 0.7%~최고 연 3.5%) 입출금 예금 상품과 (ok비대 면포 통 예금=최저 연 1.0%~최고 연 3.3%), (ok e-국민연금 안심통장 최저 2.5%~최고 연 2.7%) 대의 상품 중 자신이 가입하고 싶은 상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 저는 파킹 통장으로 ok세컨드 통장으로 연 3.5%인 통장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통장 개설하실 분들은 따라오세요~ 어렵지 않답니다. ~~~~~고고씽~~~~
- (ok세컨드 통장)으로 개설하시겠습니까? 확인을 누르시면 상품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보시고 약관에 동의를 체크해 주시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 다음 이메일을 입력하고 이메일 입력이 싫거나 없다면 다음을 눌러 주세요.
- 이제 간편 비밀번호를 만들 차례인데요. 여기서 패턴이나 생체인증도 제공이 되니 비번 외에 하고 싶은 인증 수단을 추가로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 간편 인증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다음으로 넘어가 주시면 ARS 인증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버튼이 있으니 인증 요청을 하셔야 하니 전화가 걸려오면 받으시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 입출금 내역 및 주요 거래 알림을 받으시겠습니까? 메시지가 뜨면 (예)를 눌러주세요.
- 이제부터는 계좌 개설 기본으로 들어가는 입문입니다.
- 먼저 직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급여 소득자이기에 급여 소득자로 체크했으며 직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 주소를 입력하였다면 우편물을 수령하는 것을 자택으로 하고 추천 직원은 건너뛰기하시면 됩니다.
- 다음은 거래목적을 선택 시 본인의 의사대로 하시면 되십니다. 저는 급여 및 생활비로 했어요. 자금출처는 급여로 하고 거래자금의 실 소유자에 (예)를 누르시고 금융거래목적 확인에서 (아니오)를 누르세요.
- 해외 납세 의무가 있는가에는 보통 아니오에 누르시면 될 것 같아요.
- 다음 고객확인 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동의 및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 혹시 (만 65세 이상이시거나 은퇴자, 주부 등)에 한에서는 금융소비자의 불이익 사항을 "우선적"으로 설명받으실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시고 이해를 한 다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규계좌 비밀번호를 만들고 입력한 다음 아이디를 입력해 주세요.
- 마지막으로 보안매체 등록을 위하여 mOTP발급을 위하여 비번 6 자릿수자를 누르세요.
- 신분증 촬영을 위하여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어두운 배경 위에서 하셔야 잘 촬영이 잘 되니 빛 반사가 안 되는 것에서 하세요.
- 신분증 사본 제출이 완료되면 본인 명의의 다른 은행 선택을 하시고 계좌번호 입력을 하시고 보내준 계좌 번호에 찍힌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 (짝짝짝)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습니다.
- 다음 오픈뱅킹 계좌 서비스로 등록을 하시면 편리 하기에 계좌 개설 후 5 영업일이 경과 시기에 서비스 등록하시면 됩니다.
ok세컨드 통장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금리가 높고 변동금리를 적용하므로 금리가 오를 때 같이 올라가기에 지금처럼 금리가 오를 때 좋은 계좌이다.
- 하루만 넣어놔도 금리가 3.5%를 적용하므로 웬만한 적금 금리보다 좋다.
- 월급통장으로 넣어 놓고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좋다.
- 기본금리 3%이므로 3%대를 보장받고 우대금리 0.5%이므로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쉽게 들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단점
- 변동 금리 이므로 금리가 낮아지면 매리트가 없어진다.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함)
- 천만 원 이하에서 3.5% 금리가 적용되므로 많은 돈을 넣어 금리 이득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모든 은행과 마찬가지로 5천만 원까지 예금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5천만 원 한도에서 운영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또한 1천만 원 이상에서는 금리가 많지가 않기에 매리트가 없으니 1천만 원 선에서 자유저축예금으로 스치는 돈을 모아 두시던지 아니면 3.5%의 이자이니 만큼 적금처럼 모아 두었다가 금리 높은 예금에 넣어 두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만일 돈이 어느 정도 모아 진다면 금리 높은 특판예금이나 어음에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음은 예금보호가 안 되는 저축성예금의 성격을 띠지만 어음을 내세우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기에 자금이 넉넉하고 튼튼한 회사들이 하기에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싶습니다.
현재 어음을 발행하는 금융회사는 4곳으로써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사가 발행하고 있으며 예금자보호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소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하기에 목돈이 필요하는 예금 상품과 같습니다.
세금 또한 마찬가지로 일반 세금과 같이 15.4% 있습니다.
어음을 발행하는 금융회사들은 자금이 탄탄하고 큰 금융회사이기에 만약에 망하고 예금자보호가 안될 상황이 온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흔들린다는 조짐이겠죠. 그만큼 예금자보호를 못 받을 만큼 망할 일은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리만큼 힘들기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싶습니다.
내 소중한 월급과 현금을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이왕이면 잠깐 넣어 놓더라도 금리가 높은 곳에 넣으면 좋겠죠. 예금 역시 특판을 노리시거나 금리가 높은 어음에 넣는다면 이왕 이자를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 금리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고 금리 시대가 우리 앞에 성큼 나서면서 우리도 이제는 한 푼이라도 내 돈을 지키기 위해 힘쓸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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