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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역화페로 알뜰 쇼핑하고 120만원 돈 벌기

by 돈 나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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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사용을 안 하거나 귀찮아서 사용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인 지역화폐 제도를 만들어 최대 10% 현금과 같은 용도의 포인트를 돌려주기에 잘 쓰면 한 해에  120만 원의 현금을 벌 수 있으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역화페 알아보기 썸네일
알뜰소비로 알뜰 재태크하는 지역화페

 

 

지역화폐란

지역화폐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여 소상공인들과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내놓은 화폐이며 법화와 동등한 가치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에서 쓰는 화폐입니다.

지역화폐는 2020년 8월 14일 경기도에서 발행이 시작되었으며 경기도 지역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났고 대행사는 '코나아이'에서 대행합니다.

보통 지역화폐는 카드나 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어 현금처럼 쓸 수 있기에 가계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재난극복 및 일상 회복 지원금도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을 듯싶습니다.

 

인천도 코로나가 발생하여 처음으로 재난극복 지원금, 일상 회복 지원금을 인천 e음 카드로 일인당 10만 원씩 지원을 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적어도 생활비와 학원비, 기타 비용을 합하면 보통 4인 가구 100만 원을 웃도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 학원비용만 하여도 두 아이 합하여 10% 할인받으니 5만 원은 절약이 되고 생활비용과 식대까지 합하면 적어도 한 달에 10만 원의 현금을 돌려받고 있는 셈이고 차 기름값만 하여도 많이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맞벌이 다니는 한 부부가 지역화폐로 쇼핑을 하여 한 사람이 50만 원 한도에 각각 50만 원을 썼다면 두 부부가 1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아이 학원비용과 식대, 생활비용, 외식비, 배달, 주유, 대중교통비용 등 기타 비용이 들어가기에 한 달에 쓰는 4인 가족 쓰는 비용이 100만 원이라 가정할 때 10% 돌려받아 10만 원의 현금 같은 포인트가 착착 쌓이게 됩니다.

눈에 보이니 기분이 좋고 마치 공돈이 들어온 기분이 들어 좋고 소상공인들이 매출이 올라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더 효과적이고 좋은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이 가정은 일 년에 120만 원의 돈을 아끼고 40% 소득공제가 적용이 되니 또 다른 보너스가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지역화폐는 종류 역시 다양하고 혜택도 다르기에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 문의하여 알아보시고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역화폐 혜택

지역화폐는 각 지역마다 30~50만 원 한도로 각각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으며 최대 50만 원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성인이라면 누구나 30%~40% 소득공제를 적용이 되고 각 지자체 별로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어 더욱 알뜰하고 착한 지역화폐입니다.

사용처와 발급처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나 구글 스토어에서 앱으로 다운로드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가입하여 자신의 지역화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 종류

지자체마다 쓰이는 지역화폐가 다르기에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를 확인하시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할 것입니다.

보통 지역화폐의 종류로는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이 있습니다.

그러면 각 종류별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까요?

지류형은 말 그대로 종이 화폐로 시 군구별로 천 원에서 오천 원, 만 원권으로 농협에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종이 화폐입니다.

카드형은 카드로 충전하는 체크카드의 형태로 금융사나 홈페이지 앱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형은 스마트폼의 바코드나 QR 코드를 활용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앱에서 충전하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지역화폐 내용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로 경기도에서 발행하며 대행사는 '코나아이'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바일형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은 '인천 e음 카드'로 인천 소상공인들을 위한 화폐 카드로서 일인 당 50만 원 한도에서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서울은 '서울사랑 상품권 지역화폐 카드'를 쓰며 10%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부산은 '동백 전 카드'를 쓰고 부산 동구와 부산 남구가 각 주관형 카드형 지역화폐를 적용이 됩니다.

천안은 '천안사랑카드'를 쓰며 50만 원 한도에서 6~10%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제주도 역시 '탐나는 전'카드를 쓰며 제주도 주관 지역화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지역은 사용처가 적다고 하지만 찾아보면 미용실, 마트, 카센터, 식당, 쇼핑몰, 카페, 편의점, 주유소,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사용할 수가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활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지역화폐사용 시 주의할 점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은행 가서 구입할 때 바로 할인이 적용되어 10만 원의 상품권을 9만 원에 샀다면 이미 10% 할인이 적용이 되었으므로 상품 살 때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각 지자체별 발급받을 수 있는 신청은 여기로 가시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으며 클릭하면 각 지역 홈페이지도 바로 갈 수 있게 되어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확인해 주세요.

 

☞☞☞각 지자체별 신청 홈페이지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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