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로만 듣던 저품질의 끝을 맞보는 날을 경험하며 이것으로 끝날지 아니면 이 블로그를 버릴지 살릴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내 땀과 노력이 깃든 블로그를 버리기는 너무도 억울한 현실, 그래서 저품질 블로그를 살릴 수 있는 티스토리만의 장점과 그 장점을 더 부각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를 하다 보면 저품질이라는 담벼락에 부딪혀 내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글이 빛을 발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자체를 인정을 안 하고 있으며 저품질이라는 단어 역시도 떠도는 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저품질은 존재하듯이 언젠가는 맞게 되는 현실임을 누구나 인정하게 되죠. 그러면 저품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유튜브나 전자책에서 늘 나오는 단골 메뉴가 바로 저품질 탈출입니다. 그만큼 블로그를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저품질은 무서운 공포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긍금해하고 풀어야 할 숙제이기에 유튜버나 전자책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저품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본인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유를 하고 수익창출에 이용을 하고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저품질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걸리지 않은 방법은 없다는 것이죠.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떤 이유 없이 언젠가는 저품질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 저품질이 올가 봐 부들부들 떨면서 눈치 볼 필요는 없는 것이죠.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서 많은 유입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음 역시 언젠가는 최적화가 풀리면서 저품질을 먹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의 매력이 여기에 숨어있죠. 비록 다음만큼 많은 유입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트래픽만 쌓아 놓는다면 언젠가 구글과 네이버에서 유입이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이 역시 무시 못하게 됩니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 하기
방금 이야기하다시피 저품질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질적인 글과 다음과 네이버가 바라는 글을 썼다고 하여도 언젠가는 저품질을 꼭 먹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저품질에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최적화를 위하여 이슈 글을 쓰면서 다음 최적화로 유입률을 높이세요. 다음뿐 아니라 줌, 네이버, 카카오톡, 트위터, 구글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은 유입이 들어올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다음을 목표로 네이버에서 길들인 대로 사진과 글을 이쁘게만 포장하는데 신경을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음이 아닌 구글이 필요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구글에서 유입되는 수가 다음을 따라갈 정도이죠.
구글은 한번 유입이 되면 웬만해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단 유입이 될 때까지는 많은 트래픽이 쌓아야 되겠죠. 많은 글을 써야 그중에서 구글이 필요한 것을 찾아 뽑아가게 됩니다.
한때 저 역시 저품질 온 블로그를 버릴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출로는 있겠다 싶어 한동안은 방치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다음은 하나도 유입이 안 되는 반면 구글과 네이버에서 조금씩 유입이 되고 지금은 꾸준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글을 안 쓰는 상황이 되어도 꾸준히 유입이 되고 수익이 창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투자를 합니다.
그렇다면 내 시간 대비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겠죠. 공식적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라는 지침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글을 씀으로써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기부하고 생활의 일상을 일기로 남기는 등 다양한 주제로 누구는 일기로 누구는 기부로 누구는 정보공유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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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쓰는 글이 아무리 잘 짜여 있는 글이고 정보성 글이라 할지라도 찾아서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기록을 위한 글뿐 만 아니라 수익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니까요.
블로그는 수익성 블로그와 기록성 블로그, 홍보성 (브랜드) 블로그로 나뉠 수 있는데요. 종류가 어떻던지에 관계없이 모두 수익을 위한 글을 씀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니 글을 쓸 때 누구나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야 보는 이가 많아지겠죠. 아무리 정보가 좋더라도 그 부분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하여도 다른 사람들은 그 분야를 전공을 하지 않은 이상 고급적인 단어 즉 어려운 기술 단어는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기에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서 편하게 쓰신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저품질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구글과 네이버를 공약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어떤 글에 씀에 있어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분리하여 정리하여 쓴 글이 내 글을 보는 독자분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글을 쓰는 것이죠.
현재 다음에서는 0으로 유입이 하나도 없지만 꾸준히 유입되는 구글과 네이버에서는 그래도 수익이 창출되고 있으니 혹시 내 블로그가 어느 날 다음 유입이 없다면 적어도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 구글에서 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매력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만 유입이 되고 구글에 노출되기까지는 너무도 힘든 과정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구글에 유입이 들어오는 것은 힘들지만 티스토리는 기본 다음에서 유입이 들어오고 구글, 네이버, 트위터, 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입이 되므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 내 블로그가 저품질이 와서 유입이 안된다면 버리지 마시고 그냥 쭉 글을 쓰세요. 물론 블로그를 하나 더 파서 같이 병행하면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린다 해도 우리에게는 구글과 네이버, 다른 sns가 있으니까요. 그러니 티스토리 저품질을 탈출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려면 구글이 바라는 글을 써야겠죠. 구글은 사진이 많은 것을 좋아 안 합니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사진을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네이버처럼 내용에 맞지 않는 그림을 하나라도 넣어야 하는 그런 일은 하지 않아도 되며 꼭 필요한 사진을 넣는 것이죠.
사진은 속도에 거대한 영향을 가지는데요. 인터넷 속도가 좋지 못하는 나라에서는 속도는 곧 생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진은 최대한 필요에 따라 넣으며 사진이 필요한 설명에서는 꼭 넣어줘야 하지만 굳이 사진이 필요 없다면 안 넣어도 되죠.
그러니 사진 편집을 하느라 시간 낭비할 시간이 줄어든 셈이 됩니다. 단 사진을 넣고 싶다면 썸네일 정도는 넣어준다면 다음에서의 노출에 조금은 이로울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유입이 떨어지고 저품질의 최악이 온 결과 한동안은 다른 블로그에 신경 쓰느라 관리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구글과 네이버 sns에서 유입이 되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듯싶은데요.
다음 저품질이 온다고 하여도 두렵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마음껏 내가 넣고 싶은 광고를 넣어도 될 듯싶은데요.
그동안 다음 저품질 때문에 눈치 보느라 쿠팡 광고도 넣지 못한 것을 이제는 원 없이 넣어보렵니다. 결국 다음 저품질이 또 다른 자유를 얻은 셈이 되죠.
여러분들도 다음 저품질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물론 처음에는 다음을 공약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음에서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유입은 놓치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다 차츰 구글이 필요한 글을 쓰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매일 꾸준히 쓰고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는 사람만이 승자가 됩니다. 권태기가 와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쓰지는 않더라도 1주에 하나라도 쓴다면 그래도 내 블로그에 생명을 불어주어 숨 쉴 수는 있으니까요. 퇴근하고 저녁에 블로그를 쓰는 것은 어쩌면 막일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언젠가는 좋은 수익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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