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끊이지 않는 음주 운전, 대책 마련은 과연 없는 것인가요?
8월 26일 밤 충청남도 천안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상태인 20대 승용차 운전자에 의해 치킨집을 운영하던 50대 가장 치킨 사장님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성을 다시금 불러일으켰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장소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의 한 도로에서 치킨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좌회전을 하는 순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검은색 차량에 의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사고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주변 상가 상점 주인도 깜짝 놀라 현장을 나가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소리가 벼락 치는 소리처럼 크게 났다고 합니다.
폭발 소리와 같은 큰 굉음이 나서 뒤 돌아보니 오토바이 운전자는 승용차와 부딪혀 수 킬로미터 공간에 날아가 떨어진 상태이고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길 가던 행인들고 바로 119에 전화하여 구급차가 도착하였지만 이미 안타깝게도 숨을 거둔 상태 었다고 하는데요.
해마다 멈추지 않는 음주 운전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방법 없을가요?
지켜보는 내내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건 범위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인근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50대 사장님이 치킨 배달은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가던 중 급속도로 달려오는 검은색 승용차와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검은색 차량 운전자는 20대 운전자로서 경찰 조사과정에서 만취상태 었다고 합니다.
동승자 역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어 그들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 질지 궁금하네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이라 하면 전에 제가 살았던 동네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20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처벌 범위
이번 사고로 5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20대 음주 운전자에게 특가법상 "윤창호 법"을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승자 역시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조사를 받아야겠죠.
이번에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이 떠났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 가정이 파탄에 이루었습니다.
그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음주운전자에 대하여 법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주시어 억울하게 돌아간 영혼들과 살아있는 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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