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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리아이 훈육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by 돈 나무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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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걱정하는것 훈육은 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제대로 하는지 또 언제부터 할지 긍금하면서도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허용적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권위적일수도 없는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가요?

저는 자녀 훈육은 1세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흔히 3세부터 훈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태어나서 아기때부터 울고 떼써도 허용적이다가 3세가 되니 갑자기 안된다는 부정어를 접하는 순간 우리 아이들은 당황합니다.
지금껏 허용 한것이 왜 지금 안되는지 의문이 들고 더 떼를 쓰게 되는것이죠.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서 부터 자기 의사표시를 우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아직 언어도 빛도 가리지 못하는 우리 꼬마천사들에게 있어서 울음은 하나의 소통이죠.

배고플때나 잠이 올때나 배변할때도 우리 천사들의 울음은 은방울 소리마냥 귀엽고 아름다운 소리로 들립니다.

그러나 말하고 걷기 시작하는 돌부터는 자기욕구의 폭을 넓히기 시작하죠.
이때는 엄마의 가슴에 재를 뿌립니다.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있거나 가지고 싶은것 있으면 도로 한 복판에 누워 울면서라도 자기욕구를 챙기려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엄마는 훈육의 가르침이 시작됩니다.
"일어나지 못하겠니. 빨리 일어나" "너 일어 안나연 혼난다" "이러면 안되는거야"등 여러 말을 시작해도 이미 아이는 귀에 안들립니다.
오직 엄마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줄다리기 하는것이죠.
이때 대부분 부모들은 보는 눈이 있고 하니 항복을 할수 밖에 없죠.

이렇게 아이는 부모의 항복을 받는것을 터득하게 되고 그때부터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부모의 권위도 자연히 떨어질수 밖에 없는것이죠.
부모와 자식간의 훈육은 집에서나 나와서나 일관성 있게 훈육해야 합니다.

안되는것과 되는것을 정확히 일러주고 안되는것은 하면 안된다는것을 인지 시켜줘야 하죠.

부모님들 우리 아이의 훈육 힘드신가요?
먼저 내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안을 가져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랍니다.
힘들더라도 우리 꽃망울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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