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스마트폰 중독의 늪에서 빠져나갈 예방법 알아보기.

by 돈 나무 2021. 3. 19.
728x90
반응형


무심코 쥐어준 스마트폰,
독이 될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아마도 많은 부모님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 생활에서는 난관을 겪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잠시나마 육아의 휴식을 맛보는 달콤한 유혹, 한글공부와 수 익히기 위해서 보여주는 스마트폰, 우리 삶속에 여러가지 이유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영유아 스마트폰 관리.
이제부터 잘 알고 실천 하자고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생기는 증상

혹시 "뇌증후군"아시나요?
뇌증후군은 일반 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좌, 우뇌가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하고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하여 좌우 뇌균형이 깨지는 현상입니다.


스마트폰을 과의존 하는 영유아들에게 있어서 뇌균형이 무너지는 우뇌증후근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것은 정보화 시대의 우리 부모님들도 잘 아시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스마트폰의 전자파는 성인에 비해 두개골이 얇고 뇌의 크기가 작은 영 유아에게 더 해로우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심할경우 충동성 과잉행동이나 충동조절장애 등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등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수있다고 합니다.


2. 팝콘브레이
팝콘브레인이란 . 첨단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뇌가 현실에 무감각 하거나 무기력 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팝콘이 튈때 소리나는 것과 같이 강한 자극이 넘쳐 나는 첨단 디지털 기기의 화면 속 현상 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느리게 변화하는 진짜 현실에는 무감각 해지는 되를 말하죠,

3. 수면장애
스마트폰의 밝은 빛과 블루라이트는 영유아의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수면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4. 안구 발달 장애
눈의 과도한 조절운동을 일으켜 시력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5. 거북목 증후군
예전에는 고학년학생들의 부정한 자세로 생기던 거북목 증후군이 최근에는 영유아 에게서도 찾아볼수 있을정도로 심각한데요.
거북목 증후군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여 목 뒤가 찌릿찌릿해지면서 목뼈가 휘는 상태입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이 손과 손목이 자주 저리고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6. 디지털격리 증후군


스마트폰으로 소통할 때는 잘 이야기 하지만 직접 만나서 대면하면서 놀때는 잘 놀지 못하고 어색해 하며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몸은 함께 친구들과 있지만 각자 따로 스마트폰을 쥐고 노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을것입니다.
즉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집착현상이 나타나며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가면서 심해지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7. 성장부진


우리 부모님들 가장 걱정 많이 하는 부분이 성장 부진일 텐데요.
영유아들이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는것이 습관화 됨으로서 비만이나 소화장애로 이어져 성장에 큰 지장을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의가서도 밥을 잘 안먹고 영상을 틀어줘야 먹는다고 하는 부모님들의 상담을 들을때가 있는데요.

이렇듯 스마트폰 과의존 증상은 조절력과 절제력이 부족한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노출은 신체 및 인짗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으며 중독성이 높을경우 심각한 장애발생이 일어나므로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의 과이존을 판단 하는 방법
1.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는것을 관찰 하는것 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꾸 스마트폰을 하고 싶은 충동을 지속적으로 느까는가를 보는것입니다.

2.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지정했음에도 사용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스마트폰 조절실패를 볼수있습니다.
수연이가 있습니다. 매일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 하루에 하교 후 30분만 보기로 목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도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고 실패를 합니다.

여기 영아가 있습니다. 밥 먹을때나 엄마가 일할 때 잠간씩 주기 시작하던 스마트폰이 언젠가 부터는 집착이 심하여 스마트폰을 손에서 없어지는 순간 폭력적으로 변하고 울고 떼쓰고 있습니다.
자기 조절이 안될수 밖에 없는 영유아에게는 더 치명적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네요.

3.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하여 학교를 지각하고 수업집중이 안되며 졸리고 신체특정부위가 아프고 현실에서 대인관계가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생기는 문제적 결과를 가져옵니다.


스마트폰의 영유아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고 스마트폰 증독을 판단할수 있는데요.
뜨렷한 목적없이 많은 시간 스마트폰 사용 하거나 스마트폰을 못하게 하면 울고 떼쓰고 투정 부리며 이때 스마트폰을 주면 금샤 조용해집니다.
또한 우리 부모님들이 착각하는 한가지 스마트폰을 영유아들이 만졌을때 처음접함에도 불구하고 성인들 뺨치도록 능숙하게 이용하는것을 보고 흐뭇해 하고 천재라고 착각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스마트폰 증독현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가정에서 지켜야 할 스마트폰 사용방법은

1. 스마트폰 규칙 정하기
아이들은 자기가 몰입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일방적으로 뺏으면 과도하게 저항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욕구가 강하게 나타나므로 규칙을정해야 합니다.
열린공간에서 보호자와 함께 1회에 10분 구체적으로 규칙을 세워야 합니다.
ex) 식사시간, 심야시간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안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용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 시키는 것입니다.

"엄마랑 폰사용 규칙을 정해볼가. 우리 00이가 혼자 힘으로 핸드폰을 보는 시간을 지킬수 있게 도와줄게"
"우리 00이가 핸드폰을 잘 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한번 같이 생각해 보자"

2. 잘 시간에 스마트폰을 볼수없도록 지도해주세요.
자기전이나 잘때 미디어 사용을 제한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키면 충분히 인정하고 칭찬해주세요.
칭찬할때는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태도와 행동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여 약속을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를 키워줍니다.

3. 스마트폰을 보여주기전에 폭력성과 성정성등읯유해한 콘텐츠를 잠그거나 삭제해줍니다.

꼭 스마트폰 사용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보며 콘텐츠 내용을 이야기 하며 대화하고 자세를 교정할수 있게 바른자세를 가질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정해진 시간이 다 되면 아이가 스스로 끌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혹시 떼를 쓰거나 우는 경우에는 진정될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4. 가급적 스마트폰을 끄고 영유아의 눈에 뛰지 않도록 놓으며 신체활동과 유회로 놀아줍니다.

보호자가 먼저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정말 유아의 스마트폰 지도를 할수 없다고 생각되면 발달센터 방문하거나 전문가 도움을 받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5.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위하여 아이손에 쥐어주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미 쥐어줬다면 스마트폰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