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쉴 틈 없이 생활하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통장이 몇 개이고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가끔 잊어 먹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숨어있는 카드 포인트와 계좌 잔액을 한 번에 돈을 찾아서 모을 수 있는 똑똑한 재테크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찾아보니 정말 하나하나 은행점을 찾아서 로그인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앱 하나만 있으면 바로 내 통장으로 숨어있던 잠자는 돈과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모을 수가 있는 착한 앱을 발견했습니다.
잠자는 내 돈 찾아주는 토스 어플
토스는 갓 출시했을 때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번에 뉴스를 통하여 2% 우대 상품인 수시 출금 통장이 나오고 무한 대출을 공약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 모르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온라인 어플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분들이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통장으로 말하면 2% 우대금리에 수시로 꺼내 쓸 수 있고 조건도 없이 기한도 정해져 있지 않은 고정 2% 금리를 내세운 온라인 은행입니다.
보통 시중의 은행은 수시입출금 금리가 0.01%로 마이너스에 가까운데 연 2%는 큰 금리임은 틀림없습니다.
적금과 예금도 일반 은행은 2%가 많은데 토스 뱅크는 하루만 넣어도 2%대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이어서 혹시 모르고 있다면 이 참에 온라인으로 어플만 깔아서 바로 만들 수 있으니 만드시기 바랍니다.
입출금과 계좌이체도 시간대와 장소에 구애 없이 수수료가 무료이고 한 번에 이체 한도가 없어 효자 중의 효자 통장이기도 합니다.
토스에서는 또한 한 번에 흩어져 있는 내 통장을 찾아서 볼 수 있으며 한 달 나가야 할 돈을 미리 알려주므로 혹시 까먹고 돈을 넣지 못해 연체되는 일이 없도록 알림이 뜨기에 아주 편합니다.
"토스"에서 숨어있는 내 계좌 찾기
- 먼저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토스"앱을 깔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 아래에 "전체"를 클릭합니다.
- 아래로 스크린을 내리면 "숨은 내 계좌 찾기"가 나오는데 "숨은 내 계좌 찾기"를 클릭해 주세요.
- 그러면 '찾았다, 내 돈! 숨은 계좌 10초 만에 찾기'가 나오는데 아래 보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 아래에 "동의하고 시작하기"클릭하시고 비번이나 지문으로 로그인해주세요.
- 휴대폰 문자로 보내준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를 적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동의서에 "전체 동의" 클릭하시고 주민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 그러면 연동이 되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계좌가 다 뜨면서 통장의 잔액을 한눈에 볼 수가 있고 숨어있는 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 다음은 받기를 눌러 받고자 하는 통장을 입력 후 이체를 하면 하나의 통장에 모두 돈을 모을 수가 있고 관리가 편리합니다.
"토스"에서 숨은 카드 포인트 찾기
- "토스"에 들어가서 "전체"를 클릭하시고 아래로 스크롤 내리다 보면 카드 목록에 "숨은 카드 포인트 찾기"가 있습니다.
- "숨은 카드 포인트 찾기"를 클릭 후 "포인트 찾기"를 클릭하세요.
- 역시 동의서에 "동의 후 계속"을 눌러주시고요.
- 숫자 문자를 보고 입력하세요.
- 문자에 오는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여 줍니다.
- "동의 후 계속"을 클릭하시고요.
- 주민번호를 입력합니다.
- 그러면 나에게 있는 카드 내역서를 다 끌고 와 포인트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이체로 현금화하여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 숨어있는 돈을 460만 원을 찾을 수가 있었는데요. 저도 이 돈이 이렇게 널려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다가 공돈 얻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특히 그전에 예금과 적금을 붓다가 만기가 되어 다른 통장에 이체하고 깜박했던 돈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보통 은행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멀면 잘 이용하게 안되면서 통장을 안 쓰게 되는데요. 그러는 과정에 통장의 잔액들이 모여 숨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죠. 주인도 미처 생각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서 못 찾는 돈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늘고 있다니 혹시 나도 해당이 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찾아서 요긴하게 쓰이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호구되는 요긴한 생활정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잠자는 돈을 찾아 재테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 행복한 일상에서 늘 웃으면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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