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지원되는 상생 소비 지원금 모두 받으셨나요? 아마도 카드 신청을 하여 받은 분들도 계실 테고 설마 내가 상생 소비 지원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신청 안 한 분도 계실 텐데요. 아마도 신청하였다면 이번 달에 청구금액에 상생지원금을 받는 분들이 계시면서 나도 신청했을 것을 하고 약간 회의적인 감정이 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봅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신청부터 해보자 하고 신청한 분들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의 상생 소비 지원금을 받은 분들도 계시니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뉴스에서 나오기는 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기간
얼마 전 상생 소비 지원금에 대하여 자세하게 신청기간과 신청시기 신청방법 등 다양하게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혹시 긍금하시면 상생 소비 지원금에 대한 포스팅을 보시고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은 2분기 월평균 즉 전달 사용액 3% 이상 사용액이 상승한 부분에 한하여 10% 카드 캐시백(현금과 같은 역할)을 주는 제도를 10월과 11월 2달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그래도 상생 소비 지원금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은 신청을 해놨다가 혹시 내가 전달보다 사용을 많이 했다면 적은 금액이라도 캐시백으로 받는 분도 있지만 아직도 홍보가 닿지 않은 분들은 이런 혜택이 있는지조차 몰라 아까운 캐시백을 잃는 분들도 생기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11월 30일까지 신청기간이 남았으니까 신청하시어 적은 캐시백이라도 받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대상
상생 소비 지원금은 1인당 월 10만 원씩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설정이 되어 있으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외국인 포함)이 대상이 됩니다.
지급방식은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초과한 사용액의 10%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입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와 비 사용처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 ☞ 중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놀이공원, 배달앱, 전문 온라인몰(여행, 숙바 등), 호텔 콘도, 병원, 약국, 할원, 서점, 가구 인테리어, 전 프랜차이즈 매장, 전통시장, 동네 마트, 미용실, 음식점, 주유소, 정비소, 노래방 등에서 사용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실적이 인정이 되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용처가 정해져 있다는 게 아쉬운데요.
모든 사용처에서 실적이 인정이 되지는 않고 백화점, 자동차, tv, 홈쇼핑, 대형마트에서는 실적에서 제외되니 아쉬운 점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자신이 전달에 사용한 금액이 얼마이던지 일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청해놓고 전달 소비대 11월 소비가 3% 이상 소비액이 발생하면 받을 수 있으니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1차 지급일은 지났지만, 지금 신청한 사람들도 10월분을 받을 수 있으니 10월 사용액이 높았다고 생각한다면 신청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이번 달은 김장철이라 특히 전달보다 소비금액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나는 해당 안 되겠지 하고 지나치지 마시고 혹시라도 될지 모르니 신청하는 게 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차 지급일이 지나도 신청하면 다음 2차 지급일인 12월 15일에 10월 분과 11분을 함께 들어온다고 하니 혹시나 나도 모르게 초과한 금액이 있을지 모르니 신청부터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한 달 사용액을 정해놓고 과다 소비를 억제하는 중인데요. 그래도 혹시 모를 가구를 구입하실 생각이시라면 지금 구입하여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캐시백)으로 싸게 구입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물론 10% 캐시백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가계에 따른 지출을 생각하면서 지출하는 것이 더 좋겠죠.
아무리 캐시백으로 반환한다고 하여도 불필요한 소비는 개인의 몫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명한 소비로 알뜰한 쇼핑을 하여 부자는 못되여도 마이너스 성장으로 살 수는 없으니까요,
모두 행복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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