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하여 "비스포크 큐커"를 선보이면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출시되자마자 완판을 거듭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폭풍적인 인기를 끈 비스포크 큐커는 어떤 제품 일가요?
예전의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토스터 가 각각 따로 구입을 하였다면 현재 출시되는 "비스포크 큐커"는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전자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개념 조리기기 BESPOKE 큐커
우리 어머니 때는 하나하나 수동으로 가마솥 하나로 요리를 뚝딱 만들었다면 날로 발전하는 전자제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요리가 한결 수월해지고 편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 하여도 에어프라이어의 혁신적인 출시로 인기가 하늘을 날 듯 너무 좋아 서로 공유하며 어느 집이나 다 가지고 있는 제품이 되었죠.
저도 그때 직원들이 너무 좋다고 한번 속는 셈 치고 써보라고 하여 사서 써봤는데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밖에서 사 먹는 통닭구이의 맛을 낼 수 있고 겉바삭 속 촉촉한 맛을 맛볼 수 있다니 매일 생선구이에 통닭구이 감자 쪄서 먹고 에어프라이어가 쉴 날이 없었답니다.
그뿐만 아니죠. 집집마다 전자레인지는 필수품이 잖아요.
집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다음 전자레인지는 어느 집이나 다 있는 전자제품의 하나입니다.
또한 그릴도 있으면 고기도 구워 먹고 언제 어디서나 파티를 즐길 수 있어 필요한 제품의 하나였습니다.
바쁜 아침시간 빵을 구워 간단히 아침을 즐길 수 있는 토스터 역시 집집마다 다 있는 가전제품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비스포크 큐커"가 출시됨으로써 한방에 해결해 주었답니다
솔직히 에어프라이어, 그릴, 전자레인지, 토스터 제품들을 일일이 하나씩 장만하기에는 너무 자리를 차지하고 여러 곳에 널려있어 정리하기도 힘들고 할 때마다 찾아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것 다 아시는 사실이죠.
이런 좋은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놓고 한 기계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비스포크 큐커"가 출시됨으로써 한방에 해결해 주었답니다.
큐커 하나로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까지 4-in-1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전자제품이 출시되어 얼마 되지 않아 완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기다렸으면 출시 시작부터 완판에 이루었을지 감이 옵니다.
"비스포크 큐커" 장점
구성품으로 본다면 플레이트 딱 1개가 들어있어 요즘 나오는 오븐과 다를 바 없이 생겼지만 지금 판매되는 "밀 키트"와 연동이 되어 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밀 키트의 특화된 상품으로 삼성 어플로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을 찾을 수 있고 요리 방법과 재료에 맞는 기능+온도+시간까지 자동으로 세팅이 되어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 고기, 야채, 소스 등 다 함께 할 수 있어 자동으로 알아서 세팅이 되어 한 번에 모든 음식이 만들어져 함께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 에어프라이처럼 40도에서 200도까지 온도가 조절이 가능하여 식품 건조도 할 수 있고 전용 플레이트에 조리를 하면 하단에서 같이 조리가 되므로 위와 아래를 골고루 열풍이 전달되어 잘 익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 일반 그릴을 구울 때 한 번은 뒤집어 줘야 하지만 전용 플레이트로 조리하면 뒤집어 주지 않아도 한 번에 위와 아래를 골고루 잘 익어 따로 뒤집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큐커에는 여러 가지 기능으로 빵을 데워 먹을 수 있어 오븐에 잘 구워지는 그 맛을 느낄 수 있고 토스트 기능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져서 좋았습니다.
- 전자레인지 기능은 똑같은 일반 전자레인지만큼 똑같은 기능을 가지고 잘 데워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세척 방법
세척은 내부 부분이 유리 같은 유광 소재의 느낌이고 내부 바닥도 유광 소재이므로 닦으면 잘 닦이고 벽면과 뒤쪽도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조리 후에 기름과 양념이 튀어도 쉽게 세척할 수 있고 잘 닦였습니다.
세척도 내부를 한번 쓱 닦으면 잘 닦여지어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었습니다.
단 유의할 점은 덮개 형식의 구멍 뚫린 스텐레이스로 덮여있어 노출형 일반보다 덜 튀고 청소도 잘 닦여져서 좋지만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에는 닦아 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백번 천 번 사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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