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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로 50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곽상도 아들

by 돈 나무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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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대유"의 원래의 원 뜻은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의 뜻으로 쓰이지만 이재명 지사와 국회의원 곽상도 아들이 등장하는 "화천 대유"는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설립한 특수목적으로 "화천 대유"는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던 시기에 설립된 신생업체이지만 몇 년 새에 많은 수익을 내고 특혜와 비리로 뉴스로 올라오면서 부각되었으며 특히 일생을 바쳐 일해다 다쳐 산재를 신청해도 고작 1억이 최대 수익임에도 산재로 50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그 사람이 바로 곽상도 아들이라고 한다.

 

산재로 50억을 받을 수 있나

 

산재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액수는 얼마 일가?

아마 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산재로 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에 한 명도 없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죽었어도 산재 인정을 끝내 받지 못하고 떠나고 사고사를 당했음에도 자살로  결정지어 산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까다로운 근로복지공단의 판단에 2014년 4월 26일 오전 11시 35분 울산시 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에서 에어 호수에 목에 감긴 채 난간에 매달린 노동자에 대한 판결도 자살로 결정 지었다가 근로복지공단의 소송을 하여 자살이 아닌 사고사라는 것이 밝혀질 만큼 우리나라에서 산재는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마냥 힘든 사실임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산재는 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산재 보상금을 근로복지 공단에서 지급한다. 그것도 조건이 까다롭고 어려워 받기도 힘들거니와 금액도 많지 않은 금액으로 최고로 받은 금액이 1억 700만 원이 다였다.

일하다가 죽어도 1억 원을 주는 게 다인데 회사에서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했다고 자발적으로 위로금을 50억이나 지급했다면 일반인들은 믿을 수 있는 합당한 론리일까.

 

처음에는 퇴직금 50억이라더니 이제 와서는 산재로 50억을 받았다고 하니 일반 노동자의 경우 꿈에도 생각지 못할 금액이고 있을 수 없는 일임은 틀림없다.

만약 국회위원 곽상도 아들이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가당치도 않은 꿈일 것이다.

여기에는 권력의 힘과 뇌물이 아니고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명명백백 틀림없음에도 그 뒤에는 누가 있을지 그 내막이 참 긍금하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곽 의원의 아들이 산재 신청을 하지 않았고 화천 대유 측도 신청한 바 없다고 하는데 그 산재 50억 원 돈의 내막의 끝은 어디인지 국민들은 썩고 문드러진 정치계의 모든 인사들에 대한 불신의 마음이 더 붉어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대선의 앞에서 서로 물고 뜯고 흠집 내고 뒤집고 끄집어내는 정치계, 도찐 개찐 내로남불, 누가 누구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손을 대고 양심에 물어보면 좋겠다.

이번 일이 곽상도 아들만의 일일까? 아마도 국회위원 누구나 다 들추면 적어도 몇 개쯤은 있을 법한 일이기에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계까지는 바랄 수 없지만 적어도 나라 살림을 부강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열정이라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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