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겪거나 중증 이상을 보이거나 아나필락시스를 앓거나 사망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해마다 맞는 독감 백신에도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지만 이번에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20대 여성이 코더나 백신을 접종받은 뒤 숨지는 일이 생겨 주위의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모더나 백신으로 숨진 20대 여성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20대의 꽃다운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을 받은 지 12일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접종 4일 만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뇌 수술까지 받고도 끝내 살리지 못하였는데 그마저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면회도 못하고 임종을 보지도 못하여 더욱 안타까움을 더 했습니다.
다 큰 자식을 보내는 부모의 마음의 얼마나 상심이 크고 힘드셨을지 감이 오지 않네요.
물론 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한다지만 부작용과 사망의 원인을 모르고 보내야 하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부작용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많은 분들이 접종을 끝냈으며 그만큼 부작용과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 피해는 사망 579건, 중증환자가 781건, 아나필락시스가 623건으로 모두 1983건이나 달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사망 2건과 중증환자 5건, 아나필락시스 222건 등 모두 229건에 해당한 건에 대하여서는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망이 579건 중 2건이니 인정 못 받고 사망흔 건수는 577건이나 되는데요.
거기에 중증환자 역시 781건에서 5건 인정을 받았으니 776건이나 미인정을 받은 상태로 중증환자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역시 623건에서 222건이 인정이 되었으니 나머지 401건 역시 인정을 받지 못하니 손해배상 역시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장려 홍보도 중요하지만 접종으로 인한 중증환자나 아나필락시스, 사망한 사람들에 한한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을 넓히고 그에 대한 보상책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공포는 나에게 오는 0.000001%라고 해도 인과성을 인정받기 힘들기 때문이고 이에 따른 정부의 책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백신접종이 코로나 확진으로 돌아갈 확률보다 낮지만 그래도 그에 따른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정부의 책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불안으로 접종을 기피하는 많은 분들이 접종에 대하여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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