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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오징어 게임’의 신화를 깰수 있을까

by 돈 나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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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진출에 이어 세계적인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른 폭풍적인 파격을 가져다 줄 '지옥'영화가 넷플릭스에 진출하게 됩니다. 넷플릭스에 진출한 한국영화 '지옥'이 앞으로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폭풍을 이어줄지 그 신화를 깰 수 있을지 세계적 관심이 높아집니다.

 

 

넷플릭스 ‘지옥’ 썸네일
'지옥'  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지옥' 원작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유아인 씨, 김현주 씨, 박정민 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톱스타들의 불꽃 튀는 연기력과 최규석 작가의 '부산행'과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았던 같은 이름의 웹툰을 그린 '지옥'이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최고의 신기록을 세웠던 '오징어 게임'의 신화를 깰 수 있을지 벌써부터 해외 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상용할 한국영화'지옥'은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예고도 없이 찾아온 지옥의 사자들이 등장하여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부터 6부, 다부작으로 시작됩니다.

사회가 혼란하면 꼭 등장하는 것이 있죠. 바로 신의 심판을 외치며 단체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들의 죄와 지옥, 구원과 도덕심 이 모든 인간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무서움과 불안 공포의 앞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줄거리 소개

 

한 남녀가 카페에서 목격한 한 종교단체의 '지옥'에 대한 예언에 대하여 천사가 죽음을 예언하게 되고 예언을 듣는 수취인의 이름을 이야기에  언제 어디서 몇 시에 죽을 수 있고 지옥에 가며 그 예언은 지옥의 사자로부터 이루어진다고 하자 믿지 않았던 두 남녀, 그러나 불행하게도 옆 케이블의 한 남자가 받게 되는 무시무시한 시각이 다가오고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인지한 이 남자는 정말 그날 그때 그 시간에  정체모를 괴물과 함께 나타난 괴물에 의하여 무자비하게 죽게 되는데 그의 죽음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달아나고 아스라 장이 시작됩니다.

신기하게도 이 남자만 뒤쫓고 이 남자를 죽이기 위해 많은 혼란을 주었으며 장난감 다루듯 살해하는 공포의 시작이 되기 시작 '지옥'이 시작됩니다. 

 

해골로 타서 형체마저 찾아볼 수 없는 피해자와 건물로 사라진 정체모를 괴물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들의 추격전과 함께 10년 정도가 되는 새 진리회 '화살촉'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천사가 나타나 죽음을 예고하고 죽음의 사자가 나타나 '지옥'으로 끌고 가는 새 진리회의 어설픈 교리에도 동영상이 뒷받침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고 괘담이 나돌고 뉴스 언론에서 촉각을 세우자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의 바쁜 수사가 이루어 지죠.

 

죽음을 맞이한 그들은 죄를 지은 경찰들이 잡지 못한 살인사건, 강간, 마약 등 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징계하는 '지옥'의 사자들의 실체를 말하는 정진수 소장 '유아인 씨'의 선한 모습과 뒤에 숨은 살인의 2 중적인 모습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광적인 믿음, 옳고 그름의 판단을 흐리고 인간의 죽음을 생중계하는 섬찟함, 마치 북한의 공개처형을 방불케 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이어질 '지옥'의 실체, 앞으로의 발전할 전개가 긍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천사가 죽음을 예언하고 지옥의 사자들의 응징이 과연 정말일까요? 그것을 빙자하여 온갖 폭력이 난무한 미쳐가는 사회의 비인간성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어쩌면 법이 해결하지 못하고 묻혔던 사건과 불합리한 사회의 구조에 대한 불만을 문화를 통하여 이 사회를 살아감에 따른 불확실한 삶에 대한 공포, 불평등한 법의 심판, 불합리하게 만들어진 법규정, 피해자는 평생 죄책감과 끔찍한 고통 속에서 사는데 가해자들은 인권이라는 특혜를 안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잘 사는 불합리성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영화이기에 세계 속 흥행의 속도를 가하지 않을 가 싶습니다.

 

이것은 지옥인가, 살인인가? 지옥의 심판은 심판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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