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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의 골때리는 노라조 / 몸풀기 운동회

by 돈 나무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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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멋진 장면은 없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 아마추어라고 믿기지 않을 그들의 의지와 선수급 투지를 보여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진정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로 부둥켜안고 웃고 울며 감독님들과 하나가 되어 경기를 이끌어 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골 때리는 노라조의 출연으로 더욱 흥겨워진 오늘의 경기의 첫 장면이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응원단 노라조

 

매주 찾아오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오늘도 놓치지 않고 시청하는 모든 분들도 감동 받았듯이 오늘도 예능을 떠나 진정한 승부역을 보여준 히트에 히트를 치는 명 장면을 안겨 주었습니다.

일주일의 공간에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서로의 포옹으로 인사하고 서로 좋아 어깨춤을 추는 '골 때리는 그녀들'과 감독님들, 감독이라고 하면 엄격하고 규칙만 따지고 딱딱하고 웃기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외로 예능에 맞게 코미딕한 연기와 재치 있는 춤으로 그동안 가져왔던 선입견을 깨여준 오늘의 상봉 ~ 첫 순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이 함께 축제의 분위기로 끌고 갑니다.

오늘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6개월간의 경기만을 위해 달려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하여 우리의 멋진 명가수님들 '노라조'가 응원의 춤과 노래로 흥겨운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껏 부풀려 놓았네요.

 

지구인의 친구 난 골때녀

멋지구나 아름답다

골때녀의 카리스마

어쨌거나 난 근육 빵빵 골때녀

지구인의 친구 난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의 몸풀기 운동회

 

어디서도 본 적 없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20년 만에 2002년 영웅들이 뭉친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왔습니다.

제대로 맞붙는 황새 vs 독수리의 결전, 흥미진진한 그들의 빠질 수 없는 국보급 수비수들의 멋있는 경기에 앞서 몸풀기는 기본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몸풀기 올스타 게임

 

1. 제기차기

 

 

 

 

   개그맨도 울고 갈 개그 몸치들의 몸풀기

~ 공감되어 더욱 끌리는 프로그램 아닐까 합니다.

 

골 때리는 제기차기 규칙

 

서로 번갈아 제기를 주고받아 끝까지 버틴 쪽이 선후공을 결정하는 규칙을 세우고 이 딩크 감독님의 첫 실수로 블루팀이 선공하게 되었네요.

블루팀의 1번 선수 신효범 씨가 등장하는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죠.

과연 제기차기 실력은 어디까지 일지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역시 제기차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천하의 신효범 씨도 2개를 하고 상대팀에게 넘겨주네요.

레드팀의 1번 선수 정혜인 씨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시작하는 제기차기 그의 실력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와~그런데 첫 발부터 헛발질하여 제기를 놓치고 0으로 넘어갔네요.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실력은 보통 일반인과 별로 차별이 없는 것 같았는데요.

그래도 많은 웃음으로 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져 갑니다.

드디어 감독님들이 대결이 시작되고 운동선수라고 해도 제기차기는 다른가 봅니다.

하지만 감독의 자존심은 꺾일 수 없죠. 독수리 감독님의 20개의 제기차기로 홍팀이 역전을 시도하는데 과연 파란 팀을 이길 수 있을까요.

우와~ 파란 팀 감독님의 맹활약으로 독수리 감독님의 20개 기록을 깨고 최장신 감독님 29개 역전에 선홍 감독님의 꼴랑 2개로 마무리 지우며 파랑팀이 승리로 제기차기 마무리 지었습니다.

 

2. 몸풀기 골 때리는 닭싸움

감독과 부상 선수 출전 제외로 각 팀장 7명씩 참가

  1. 패배 시 대기 중인 다음 선수 즉시 투입
  2. 양손을 다리에서 떼면 탈락 처리

닭싸움을 알리는 방송이 울리는 것이 오징어 게임의 방송이 울리는 것 같은 착각은 나만의 생각 일가요?

홍팀의 1번 선수 정혜인 씨 vs 파란 팀의 1번 선수 차수민

정혜인 씨의 첫 공격에 뒹구는 차수민 씨 멋진 몸 개그로 웃음 한바탕 날렸네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 최고의 장면이 펼쳐지고 서로 이기려는 강자들의 게임이지만 처음으로 해보는 게임이기에 많은 예기치 않은 몸 뒹굴기로 웃음을 한바탕 주고 이번 닭싸움은 파란 팀 vs 홍팀에서 홍팀이 우승점을 가졌습니다.

역시 게임은 부딪혀야 제격이죠.

오늘도 멋지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깊이 본 몸풀기 가을 운동회였습니다.

다음은 올스타전 그린팀 : 오렌지팀의 역대급 장면이 시작됩니다.

기대를 안고 두근두근 마음을 조이며 다음의 명 장면을 구경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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