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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 레드팀vs블루팀 승리

by 돈 나무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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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전의 전사들이 모여 피 터지는 대결을 벌리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별들의 전쟁 ★ 올스타전이 시작되는 블루팀 vs 레드팀의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오늘 수요일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시작 전부터 기대되는데요. 팀을 이루는 시작부터가 빛이 나는 그녀들의 멋진 모습 오늘의 최강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두근두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별들의 전쟁 ★ 올스타전

 

골때리는 그녀들 별들의전쟁과 골스타전 사진

 

이번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별들의 전쟁 ★ 올스타전에서는 깜짝 특전으로 기력 보충을 위한 샤인 머스캣 & 자두 이천 쌀과 완도 전복 & 곱창김 한돈 등 16종의 상품이 빼곡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의 상품이 욕심 날만 한데요.

 

올스타전 특별 RULE

1. 공을 들고 차는 골킥 대신 바닥에 내려놓고 차거나 손으로 던지는 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2. 선수 교체는 경기 중단 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바꿨다고 합니다.

 

별들의 전쟁 ★ 올스타전

레드팀 vs 블루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레드팀 감독으로서 황선홍 감독님, 최용수 감독님, 김병지 감독님

        선수들 : 사오리 선수, 정혜인 선수, 이현이 선수, 박승희 선수, 조혜련 골키퍼 선수, 

후보  : 오나미 선수 신봉선 선수, 서동주 선수 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블루팀 : (감독님 ) : 이천수 감독님, 최진철 감독님, 이영표 감독님

          선수들    :  에바 선수, 박선영 선수, 차수민 선수, 최여진 선수, 아이린 골키퍼 선수,

    후보 선수들 : 심하은 선수, 신효범 선수, 한채아 선수 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블루팀 vs 레드팀 전반전

 

블루팀 대 레드팀 전반전 사진

 

어제의 동지였으나 오늘의 적으로 만난 블루팀 : 레드팀의 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패스 플레이를 노려보는 선영 선수와 여진 선수의 대결이 시작되면서 최여진 선수의 스루패스 박선영 선수의 가볍게 상대방에게 넘겨주고 받아치는가 싶더니 조혜련 골키퍼의 활약으로 골은 넣지는 못했지만 첫 시작부터 블루팀의 긴장 넘치는 장면을 선사하였습니다.

레드팀 역시 질 수 없죠. 어제는 동지였어도 오늘은 서로 대결하는 치열한 전쟁 속에서 골을 넘겨줄 수 없는 상황 달리고 달리는 선수들 각자 개인기를 보여주며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혜인 선수의 빠른 동작으로 골을 차단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선수들의 경기는 전에 보인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급 올스타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수민 대 이현이 선수의 대결 서로 바로바로 주고받으며 공을 가지고 노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네요. 

블루팀 박선영 선수의 킥인 공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홍팀의 가로채기로 공을 뺏기고 달리는 두 팀의 공방전 아슬아슬한 장면을 선사한 것만큼 활약을 보인 사오리 선수와 현이 선수~

빠르게 달려 수비를 하는 사오리 선수와 이현이 선수의 공방전 서로 치열한 증원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블루팀 코너킥 찬스 비록 넣지는 못했지만 사오리의 빠른 공차기에 홍팀이 차지한 결과 아깝게 빗나간 공으로 인하여 아쉽게 빛나갔습니다.

박선영 공간 패스 한채아 공을 헛발질을 하는 바람에 공을 넣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오리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사오리의 빠른 공격에 여러 번 공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과연 이 경기의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파란 팀 에바가 직인을 맡으며 공은 파란 팀과 홍팀을 오가며 들락날락 골문대에서 오가는데 GOOL을 넣었나요? 골문대에 맞고 튕기는 골을 골 냄새 잘 맡은 최여진이 1골을 넣음으로써 청팀 1: 홍팀 0으로 청팀이 달리고 있습니다.

1 득점을 취득한 최여진 선수의 상품 선택은 완도 전복을 선택하고 멋진 퍼포먼스 춤으로 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블루팀의 골킥에서 에바가 밀어주고 최여진 선수가 왼발 발리슛~높이 올라간 공이 골대에 탕 맞히고 빛나갔습니다.

시원시원한 왼발 킥 오른발로 한번 왼발로 다시 정확하게 골문대를 맞히는 미친 풍경 이것이 실제 상황이 맞는 것인가요?]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준 최승희 선수의 왼발 오른발 킥 모습이었습니다.

 

달려오는 공을 심하은 잘라내고 박선영 선수가 찔러주고 달려가는 공 호혜련 골키퍼 선수에 의해 차단되었네요.

블루팀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고 박승희 선수의 물 흐르듯 오버래핑 ~ 신효범 선수의 최종적인 수비로 골을 넣을 기회를 한번 더 잃게 되었네요.

이제 1분 남은 시간 레드팀이 한골 넣을 기회가 올가요.

이렇게 1:0으로 블루팀이 승리로 전반전이 끝나고 이제 곧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블루팀 : 레드팀의 후반전

 

 레드팀과 블루팀의 후반전 사진

 

될 듯 말 듯 들어가는 레드팀의 골킥이 너무 야속하게 안 들어가네요.

이대로는 질 수 없는 레드팀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사오리의 빠른 수비에 골의 기회가 오고 있는 가운데 사오리의 스틸 신효범의 빼앗은 공이 최전방으로 연결이 되면서 또 블루팀의 골 기회가 오는가 했는데 한채아 수팅 찬스 놓치지 마세요.  한채아의 역동작 걸렸지만 완벽 세이브로 막을 수 있었네요.  잘 못했다면 골을 또 줄 번했네요. 

빠르게 역습 전개하며 사오리와 신효범의 공 넘기기 방어에 끝내 공을 뺏겨 버렸습니다.

정혜 인선 수위 골킥에 골에 닿았는가 했는데 아~ 오늘은 레드팀에게 공을 쉽게 안주네요. 그래도 멋진 전혜인 선수의 골 차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쳐 보이는 골키퍼 아이린 선수 발에 쥐가 나서 더 경기를 이어나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얼마나 아플까, 선수도 아닌 아련한 여자들이 무슨 힘으로 저런 장기 체력을 유지하고 경기를 치를 수 있는지 대단하고 멋집니다.

골키퍼의 부재로 골의 등판 절대자 박선영 선수가 골키퍼로 바꾸게 되고 레드팀에서는 조혜련 골키퍼와 박승희 선수가 바뀌면서 두 팀 모두 골키퍼를 바꾸어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드팀의 절호의 기회가 오고 문전 앞 혼전, 박선영 선수 캐치로 골을 넣었나 싶었는데 아이고야~ 핸드볼로 아쉽게 놓쳐 버렸습니다.

드디어 레드팀의 절호의 기회가 오고 정혜인 선수의 골킥이 이어지는 가운데 GOOL을 넣었습니다.

결국 해냈네요 동점골 터졌습니다. 골문 하단 구석으로 골이 들어가며 한골 취득했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골킥이 이어지고 블루팀의 연이은 원더골이 이어집니다. 

감독님들도 놀랄만한 최여진 선수의 원더골에  조혜린 골키퍼도 골 들어간 것 못 봤을 만큼 순식간에 이어진 GOOL이었습니다.

이대로 블루팀 2:1 레드팀으로 경기가 이어지고 또다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레드팀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레드팀에게 오는 기회는 놓치면 안 되는 소중한 시간, 이대로 2"1로 가느냐 한골을 더 넣어 2:2로 동점을 찍느냐 결정권을 찍어야 할 시간입니다.

레드팀의 최후의 코너킥이 시작되고 승희 선수의 1골을 넣음으로 동점을 해냈습니다.

이대로 동점으로 후반전이 끄나고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릴 순간만 남았습니다.

 

블루팀 VS 레드팀 승부차기

 

 

승부차기 사진

 

 

올스타전 승부차기는 경기 중 페널티킥과 달리 정해진 위치에서 킥을 하는 경기입니다.

1차로 블루팀의 절대강자 박선영 선수의 킥이 이어지고 골을 넣음으로써 블루팀의 한골이 갑니다.

1차로 레드팀에서 예리한 한방의 정혜인 선수의 킥이 이어지고 골을 넣음으로써 레드팀의 할 골이 이어져 동점입니다.

2차로 블루팀의 최여진 선수 역시 골을 넣어 2점을 획득했네요.

2차로 레드팀의 이현이 선수 역시 골을 넣어 2점 동점을 획득하고 이어집니다.

3차가 시작되고 블루팀의 심하은 선수가 나서면서 이천수 감독님의 짜릿한 긴장감을 선보이며 골을 넣었습니다. 

3차로 레드팀의 오나미 선수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한골을 넣어 동점을 내고 있습니다.

4차로 시작된 블루팀의 에바 선수의 골이 이어집니다.

4 차역 시 레드팀의 사오리 선수의 골이 이어지는가 했지만 아쉽게 실수로 골을 실패하면서 4:3으로 블루가 앞 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골은 블루팀의 차수민 선수의 골이 이어지면서 블루팀이 올스타전에 승리의 길로 섰습니다.

이렇게 하여 결국 블루팀이 승자의 길에 올라서고 올스타 블루팀이 우승입니다.

 

다음 경기 역시 기대되는데요 감독님들과 함께하는 레전드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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