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살기 좋아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비가 오면 강아지 산책이 힘들었었는데 와~~~
강아지 우산이 나왔어요.
비가 오면 강아지들은 산책하기 힘든데요. 비를 맞으면 강아지들이 감기가 오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죠.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아쉽게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맴돌기만 하더라고요.
정말이지 비옷을 만들어서 입히고 산책해야 되나 싶은 생각도 들법합니다.
그래도 강아지에게도 좋은 날이 오네요.
아마도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 아이디어를 냈으리라 봅니다.
저도 생각지도 못한 비 오는 날 우연히 보게 된 우산 쓴 강아지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내 옆을 지나가는데 한참 쳐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죠.
와 저 강아지 주인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저는 우산을 가지고 주인이 제작한 줄 알았습니다.
정말이지 강아지 우산을 만든 사람 천재인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어 키우지 않지만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이죠.
이젠 아무리 비가 와도 끄떡없겠어요.
물론 많은 비가 온다면 나가지 못해도 약하게 비가 온다면 얼마든지 우산을 쓰고 주인과 함께 비 오는 거리를 감상하며 신나게 산책을 할 것 같아요.
우산 아래는 강아지 목줄과 이어져 비를 피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고 위의 우산대는 우산을 고정할수 있어 강아지와 우산이 주인과 이탈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강아지야 비가 와도 얼마든지 산책할 수 있어.
이제는 안심하고 얼마든지 주인 따라 산책 나갈 수 있다니 이 또한 신세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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