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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vs 원더우먼

by 돈 나무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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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떴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 vs 원더우먼의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이고 예상치 못했던 반전을 일으킨 역대급 경기를 한 번에 보여준 모습, 구척장신만큼이나 키 차이의 한계를 뚫고 기적을 일으킨 원더우먼의 송소희 선수의 활약이 무서운 공격과 수비를 보여준 "골 때리는 그녀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 vs원더우먼 전반전 경기

신생팀 최강자로 평가전 1위를 차지했던 FC원더우먼과 기존의 기강을 보여준 최강자 FC구척장신의 대결이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경기 경험이 부족한 신생팀과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은 기존팀의 첫 대결은 어떻게 이루어 질지 과연 신생팀인 원더우먼의 악바리 정신이 구 팀인 구척장신을 압도할지 시작부터 흥미진진하고 긍금합니다.

특히 경기 당일 날에 차수민 선수의 생일날이어서 더 뜻깊은 경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신생팀이라 하지만 워낙 기술이 뛰어난 테크닉의 후배팀과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치가 만렙인 팀워크의 선배님과의 만만치 않은 대결이기도 하죠.

구척장신 선수들은 많은 경기로 경험치가 경지에 이루었으며 경기 연습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경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많습니다.

드디어 주장들의 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머리 하나 차이가 나는 주장들의 모습,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머리 하나 차이가 나는 너무나 키에 압도적이고 위압적인 모습에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나요? 키로 승부를 미리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앞서 경기에서 보여준 악바리 정신의 원더우먼의 맹활약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기존팀의 구척장신을 꺾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모델 출신의 최장신 174.6cm의 팀과 일반 키의 159.1cm의 최단신 팀의 맞대결, 키 차이만 무려 15.5cm, 시작부터 압도적인 위압을 보입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원더우먼의 전반전 사진
골때리는 그녀들 그척장신 원더우먼 팀워크

 

 

FC 원더우먼 : 장르불문 각 분야 능력자들로 결정된 최단신 팀으로 이루어진 fc원더우먼, 감독 이천수, 코치 : 심서연 (평가전 1위)

선수 : 박슬기(GK) 요나 P, 치타, 김희정, 송소희 황소윤, 선수로 이루어진 최단신 원더우먼 선수들입니다.

 

FC 구척장신 : 대한민국 톱 모델로 구성된 악바리 최장신 팀으로 꾸려져 있으며 백지훈 감독이 이끌고 김태현 코치로 이루어진 (시즌1 4위)의 경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백지훈 감독님은 선수 시절부터 꽃미남으로 왕자님으로 불렸으며 선수생활을 오래 해왔지만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맡은 감독이기에 긴장감이 더 짙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독 : 백지훈 감독님, 코치 : 김태현, 

선수 : 과당에서 주장까지 간 이현이 선수, 여자 연예인 최초 프로 골퍼 장태 대신 강슛 차서린 선수, 구억의 식스맨 파넨카 송 송해나, 구척의 거미손, 까만 리본의 아이린(GK) 선수, 통곡의 쌍벽 차미네이터 차수민, 앞다투어 달리는 바주카포 진격의 김진경 선수들로 이루어진 구척장신 선수들입니다.

FC 구척장신  FC 원더우먼
감독님 쓰리피스 신인감독 '백지훈'감독님 감독님 명장의 이름을 자랑하는 이딩크 '이천수'감독님
선수들 꽈당에서 주장까지 성장의 아이콘 '이현이'선수
구척의 거미손 까만 리본의 골키퍼 '아이린'선수
구척의 식스맨 카넨카 송 '송해나'선수
바짝 골을 다루는 바주카포 진격의 진경 '김진경'선수
통곡의 쌍벽 차미네이터 '차수민'선수
여자 연예인 최초 프로골퍼 '차서린'선수
선수들 골때녀의 최장신 골키퍼의 울림통 주장 '박슬기'선수
리딩크가 사랑하는 황금 왼발 황비즈 '황소윤'선수
넓은 시야의 근력왕 쌈바 키커의 '김희정'선수
국악소녀에서 축구소녀로 에이스 '송소희' 선수
시속110km의 수비도사 '치타'선수
원더우먼의 기존맴버 아트싸커 디자이너 '요니p'선수

드디어 공격권, 진영을 정하는 머리 하나 크기의 키 차이가 나는 두 팀 주장의 선택이 마치고 능숙하게 선수들을 소집하는 이 딩크 감독과는 다르게 모든 게 낯선 초보 감독 백지훈 감독님 팀의 구호가 이어지고 두근두근 기대 반 설렘 반 궁금증 반으로 시작되는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는 흐름을 잡기도 바쁘게 서로가 피할 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의 매서운 눈빛이 오가고 있습니다.

뭐야! 방금 호루라기 소리가 시작 울렸는데 송소희 선수 슈팅~  와~~~ 이것 실화야. 벌써 공이 들어오고 있다니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 선수가 막아 슈팅은 막았지만 첫 시작부터 아슬아슬했습니다.

두 감독님들의 긴장감과 다급함이 벌써 엿보이는데요.

숨은 실력자 김희정 선수의 킥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현이 선수 공을 받아치고 앞으로 재 싸게 달려갑니다. 이현이 선수 슈팅 GOLL~ 이현이 선수의 생애 첫 필드골을 경기 시작 22초 만에 첫 골을 넣었습니다. 첫 경기를 할 때는 꽈당 에 헛발이 많았던 이현이 선수의 발전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 보입니다.

첫 시작부터 혀를 찔린 원더우먼 크게 한방 먹었습니다. 현재 구척장신 1:0 원더우먼으로 구척장신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다시 경기가 재개되고 이현이 선수 커트하고 김진경 선수 역습이 시작되며 매섭게 공격을 퍼붓는 구척장신입니다.

첫 시작부터 구척장신의 압박에 원더우먼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또 한 번의 기회 구척장신의 코너킥~ 그대로 벗어나네요.

안돼~안돼~와~ 거침없는 가로채기에 돌파 공격에 이현이 선수 1분 12초 만에 2분도 안 걸린 시간에 또 한 GOLL을 넣었습니다. 이현이 선수의 발전이 이렇게 눈에 띄게 달라지다니 놀랍기만 한데요.  구척장신이 2대 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보는 관객들마저 눈을 의심할 정도로의 빠른 슈팅에 놀랍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여본 적이 없었던 이천수 감독도 목소리가 커지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백지훈 감독님의 패션에 해설가분들도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3피스에 조끼 정장까지 차려입은 백지훈 감독님의 완벽한 패션에  슈트 훈남의 후광이 빛이 나고 있습니다.

 

 

구척장신 vs 원더우먼의 전반전 경기사진
구척장신 3 : 0 원더우먼

 

 

그에 비해 다급해진 원더우먼입니다. 2골이나 줬으니 얼마나 긴장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송소희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습니다. 강력한 수비에 밀리는 원더우먼 송소희의 골이 아이린의 골키퍼에 막히고 있습니다. 

축구도 안 해봤던 차서린 선수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골키퍼 박슬기 선수가 찬 공이 해설분들의 머리 위까지 날아옵니다.

수민 오빠 괜찮아요~ 관객 속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거침없이 달려가는 거인들의 속도에 또 한 번 기가 꺾여갑니다.

천하의 송소희 선수도 볼을 코너 아웃시킬 정도로 다급하고 긴장하였습니다.

이현이 선수가 김진경 선수에게 골을 내주고 김진경 선수가 받아서 맞받아쳐 넣은 추가 GOLL로 3:0으로 구척장신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전반전에서 3:0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무너지는가요? 이렇게 3:0으로 원더우먼이 밀리고 있습니다.

후반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이어나갈지 흥미진진합니다.

 

후반전 경기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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